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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2025-01-28 13:02:11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옳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경험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기본적인 기술과 창의성, 열정이 더 중요하며 이런 관점에서 중국에는 적합한 후보자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최고 인재들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량원펑 역시 국내파다. 1985년생으로 광둥성 출신인 그는 공학 분야...
에이치웨이브,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Employer Branding Summit Korea) 2025 개최 2025-01-24 14:00:02
복성현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그는 '고용주 가치의 재정의'를 주제로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서 고용주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라쿠텐의 기업문화 사례 발표와 일본 니치이학관과 패러독스社의 협력 사례를 통해 일본의 채용 브랜딩 현황과 성공 전략을 조명한다. HWAVE 김성현 이사는 A...
"韓 기업 대미 로비 공동전선 꾸려야"…美 변호사의 조언 2025-01-23 16:41:41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면서도 로비 문화가 한국에 익숙치 않아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 행정부와 의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을 꼽았다. 그는 “한국은 행정부의 권한이 강하고 국회의원 외에 정부도 법률안을 제출할 권한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모든 입법권한은 의회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반도체 중심도시 만들 것" 강조 2025-01-22 15:33:09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국가산단 초대형 프로젝트 순항 중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인 국가산단 조성계획은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보상과 이주가 진행돼 2026년 착공하면 2028년 삼성전자 팹...
제주신화월드, 지역 상생문화 확산 '앞장' 2025-01-22 12:33:55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전 직원의 80% 이상을 제주도민으로 구성한 제주신화월드는 "제주 지역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할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광서리와 서광동리...
지지율 높을 땐 가만히 있더니…여론조사 '입틀막' 나선 민주당 2025-01-22 11:20:24
"지속적인 여론조사 제도개선과 선거문화의 성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왜곡이 발생하고 있고, 선거여론조사기관 등록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편법 동원 등 사각지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행법은 여론조사 기관·단체가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선거에 관한...
관광공사 선정 관광 트렌드…"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 2025-01-22 09:46:3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층 더 개성적이고 다채로워진 여행의 색채'라는 의미를 담은 ' S.P.E.C.T.R.U.M.'을 2025년 주목할 관광 트렌드로 제시했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S.P.E.C.T.R.U.M.'은 사회, 경제, 고용 등의 거시환경 및 국내외 관광트렌드, 국내관광정책 등 다양한...
지난해 정부업무평가..."농식품부 4관왕·고용부 3관왕" 2025-01-21 19:24:20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고, 차관급 기관에선 산림청, 조달청이 최고 우수 기관으로 꼽혔다. 국무조정실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육아휴직 다녀왔더니 '해고'…'나의 완벽한 비서' 현실에서는? 2025-01-21 15:36:14
문화매니저로 근무하던 직원이 육아휴직 이후 식품담당 가공일상파트 냉장냉동영업담당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대법원은 남녀고용평등법에 반하는 부당전보라는 취지로 판단하였고(대법원 2022. 6. 30. 선고 2017두76005 판결), (2) 남양유업 사건에서, 대법원은 광고팀장으로 근무하던 직원이 육아휴직 이후 광고팀원으로...
경기 광명시, 연간 4조 4000억 부가가치 창출 '경제자유구역 추진 본격화' 2025-01-20 17:27:58
순수 지식집약산업 종사자만 8만 8000여 명을 고용할 수 있고, 연간 4조 4393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흥시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공모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지정 신청 대상지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