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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청년정책 청사진…니트족 직업훈련하면 최대 300만원 2022-10-26 12:52:55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도 현재는 1년 최대 960만원이지만 이를 2년 최대 1,2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장려금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6개월 이상 장기 실업 청년, 자립준비청년, 고졸 이하 학력 청년 등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된다. 고용부는 민간 기업이 주도...
기존 사업장에 설비 추가해도 리쇼어링 기업 인정해준다 2022-10-25 09:00:01
그러나 개정을 통해 기존 공장 유휴공간 내에 설비를 신규·추가 도입하는 경우에도 국내 복귀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국내 복귀기업으로 인정되면 투자보조금, 고용창출장려금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를 활성화함으로써 국내 투자·고용을 창출하고 공급망을 강화할...
경기도, '경기 고용안정 선제 대응 지원센터' 개소 2022-09-01 15:43:32
이와 함께 지원센터(시군 일자리센터 포함)에서는 고용노동 분야 전문 상담자가 상주, 섬유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채용 장려금 지급(기업당 최대 600만 원)▲취업 장려금 지급(1인당 최대 300만 원) ▲심리·취업 상담을 통한 1대 1 맞춤형 일자리...
'세금 일자리' 3년 만에 100만개 밑으로…신기술 인재 20만명 키운다 2022-08-30 18:32:58
고용하면 지급하는 ‘고령자 고용장려금’은 지원 대상 규모를 9000명에서 6만10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반도체 육성에 1조원 투입미래 전략 산업 육성과 연구개발(R&D) 투자는 대폭 늘리기로 했다. 반도체산업에 1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반도체 아카데미 신설 등을 통해 인력 공급 규모를 1만5000명에서 2만6000명으로...
세금 일자리→민간 투자로…'화단 정리에 수십명 우르르' 없어진다 [2023년 예산안] 2022-08-30 10:00:13
서비스형 고용을 3만8000명 늘려 직접일자리 감소분(2만3000명)을 상쇄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이 고령자를 고용하면 지급하는 '고령자 고용장려금'은 지원 대상 규모를 9000명에서 6만10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직접적인 단순노무형 노인일자리를 줄이고 민간의 일자리를...
"경제 위기"…올 세무조사 역대 최저로 줄인다 2022-07-22 17:44:57
대한 지원을 준비하라는 취지다.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도 공개했다. 고용 여건이 어려운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전통 제조업체가 고용을 늘리면 정기조사 선정 단계에서 혜택을 준다. 영업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감소해 방역지원금을 받은 소기업·소상공인 332명에 대해...
소득·법인·종부세 다 내려 13조 감세…'서민지원 부족' 지적도(종합) 2022-07-21 17:28:31
수준이다. 근로·자녀장려금 확대는 7천억원, 교육비·주거비·기부금 공제 확대 등은 6천억원, 식대 비과세 한도 확대는 5천억원의 세수 감소 효과가 있으나 이를 모두 고려해도 기업이 보는 감세 혜택보다 적다. 홍 교수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상황인데 근 15년간 유지해온 근로소득세 과표를 소폭으로 조정하고...
월급쟁이 소득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 2022-07-21 16:00:00
근로 자녀장려금의 재산요건을 2억원 미만에서 2억4천만원 미만으로 완화하고 최대지급액도 10% 수준으로 인상한다. ◆영화관람료에도 소득공제 혜택…퇴직금 세부담도 줄인다 = 무주택 세대주가 부담하는 월세 세액공제율을 최대 12%에서 15%로 올리고, 전세금이나 월세보증금 원리금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도 연...
"일경험 늘려 취업 지원"...고용부·경총, 청년도약 프로젝트[뉴스+현장] 2022-07-20 18:59:48
청년고용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차관은 "정부는 고용장려금 중심의 단기적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기업 주도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이 선순환을 이루도록 고용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청년고용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한층...
김회재 "법인세율 낮았던 2009∼2017년, 청년 고용률 더 악화" 2022-07-14 06:12:00
인하가 투자와 고용 확대를 끌어내지 못한 채 재정 건전성만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 의원은 "부자 감세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낡은 낙수 효과론은 허상"이라며 "부자들에게 혜택을 준 만큼 중산층, 서민들이 부담을 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