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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고우석? 8회 끝내길 이상적 생각" 2021-08-05 01:32:26
"고우석이 이닝을 끝내길 바랐다. 불펜에서 (다른 투수가) 몸을 풀긴 했다"며 "오늘 이기면 결승에 직행하지만, 내일(패자 준결승) 경기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고우석이 이닝을 마무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결과는 나빴지만, 내일 미국 경기는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日에 설욕할 기회 아직 남았다 2021-08-04 23:45:37
1사 3루 상황에서 요시다 마사타카(오릭스)의 중전 안타가 터져 2-0으로 달아났다. 한국은 6회 강백호(KT 위즈), 김현수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8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고우석이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 스왈로스)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으면서 균형이 다시 무너졌다. 한국은 이후 추격하지 못해 그대로...
한국 야구, 미국에 2-4 역전패…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 돌입 2021-07-31 22:35:32
뒤 마운드를 고우석(LG)에게 넘겼다. 하지만 고우석은 불을 끄지 못하고 알바레즈, 타일러 오스틴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점을 줬다. 고영표의 자책점은 4점으로 늘었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카사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겨우 이닝을 마쳤다. 마르티네즈가 5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프로야구 선수들의 LoL 실력은?…프로게이머 출신과 특별전 2020-12-28 10:26:21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선수로는 오재원(두산), 김준태(롯데), 박종훈(SK), 고우석(LG), 최원태(키움), 함덕주(두산), 노시환(한화), 원태인(삼성), 김혜성(키움), 김원중(롯데), 최원준(KIA), 배제성(KT) 등이 참여한다. LoL 전 프로 선수로는 '울프' 이재완, '고릴라' 강범현, '갱맘'...
두산 오재원·LG 고우석, 숨겨왔던 롤(LoL) 실력 뽐낸다 2020-12-22 08:54:11
20명이 출전해 LoL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오재원, 함덕주(이하 두산), 고우석(LG), 김원중, 김준태(이하 롯데), 노시환(한화), 박종훈(SK), 배제성(KT), 원태인(삼성), 최원준(KIA), 최원태, 김혜성(이하 키움)이 출전을 확정했다. 이들은 전 LoL 프로선수, 인플루언서 등과 4인 1조를 이뤄 경기할 계획이다. 대회는 총 ...
인천대, 정부 창업유망 공모사업 4개팀 선정 2020-09-18 09:36:35
Cosy(팀장 고우석), Re:Life(팀장 김인옹), 스코어스트리트(팀장 이창주), 큐링이노스(팀장 권예찬) 총 4팀이다. 이 외에 인천대 학생이 팀원으로 구성된 2개의 연합팀(Qolt Lab, 메이크제이)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향후 온라인 창업 집중 교육 과정 이수 후 ‘대국민 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수염 영구 제모하면 피부 속 미백 효과...시술 전 꼼꼼히 따져야 2020-05-13 17:50:15
크고, 발모력도 왕성하기 때문이다. 시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털이 레이저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영구 제모에 이르지 못하고, 예전과 똑 같은 상태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고우석 JMO피부과 대표원장은 "남자들의 수염을 레이저 영구제모로 없애면 피부 개선과 동안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시술 전 후...
수염 제모후 마스크 등으로 자외선 차단해야 2020-03-24 10:59:31
시술후 정상 피부로 돌아오는 반응인데,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발라주거나 마스크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도 시술후 사후관리 방법으로 효과적이다. 고우석 JMO피부과 원장은 "수염 제모에 있어서 영구제모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레이저가 누락되지 않고,...
병원내 감염 우려, 병원 방문시 소독 꼼꼼히 따져야 2020-03-11 11:02:34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고우석 JMO피부과 대표 원장은 "병원의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인데 여러 병상에서 여러 명의 환자가 한꺼번에 레이저 시술을 받는 병원 환경에서는 감염의 전파를 예방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고우석 원장은 "피부 시술시에는 1인 치료실과 1인 준비실을 갖추...
'유광점퍼' 하루 더…LG, 키움 꺾고 준PO 기사회생 2019-10-09 17:26:46
LG는 9회초 마무리 고우석의 난조로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키움의 선두타자 김하성이 10구까지 끈질기게 늘어져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김웅빈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갔다. 하지만 이지영의 보내기 번트로 이어진 1사 2, 3루에서 대타 박동원이 중견수 직선타, 김혜성이 우익수 뜬공으로 머물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