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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청춘월담' 현재와 과거 오가는 표예진, 오늘도 '열일중' 2023-03-31 09:48:17
천재 해커 안고은으로, '청춘월담'에서는 든든한 매력의 장가람으로 통쾌한 활약과 청춘들의 케미를 그려내는 열연으로 주목받으며 전에 없는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바. 이에 앞으로 그가 펼쳐내고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더해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책마을] 인삼이 '조선의 BTS'였다고? 2023-03-17 18:49:00
이야기도 있다. 나이 어린 딸이 조선 인삼으로 아버지의 난치병을 고치고 싶은데, 인삼값이 너무 비싸 유곽에서 몸을 팔았다는 내용이다. 일본에선 조선 인삼을 사들이려고 ‘인삼대왕고은’이라는 순도 80%의 특수 은화까지 만들었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었다면 <작지만 큰 한국사, 소금>도 함께 읽어볼 만하다....
[단독] 표예진, 김은희 작가 신작 '악귀' 특별출연 2023-03-16 10:15:12
안고은 역을 맡아 매회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청춘월담'에서는 정가람으로 분해 코믹과 설렘을 모두 살리며 호평받고 있다. 표예진은 '악귀' 제작진과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지었다는 후문이다. 표예진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섬세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다채로운...
수원 화성 지은 정조, 종잣돈은 '이것'으로 마련했다 2023-03-15 11:25:05
전용 은화도 등장했다. '인삼대왕고은'이라는 순도 80%의 특수 은화였다. 일본 내에서 통용되는 은화의 순도가 30% 안팎이었던 걸 감안하면, 일본 사람들이 조선 인삼을 손에 넣기 위해 얼마나 혈안이 됐는지 알 법하다. 을 지은 이익은 "일본인의 풍속에 병이 생기면 반드시 인삼을 쓰니, 만약 무역을 막으면 죽을...
'모범택시2' 표예진 해커부터 가수까지, 못하는 게 뭐야 2023-02-27 16:00:29
안고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모범택시2' 4회에서는 악질적인 '노인 사기단'을 처단하기 위해 콜밴을 나와 직접 현장에 투입된 안고은의 모습이 포착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량한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악랄한 사기행각을 벌이는 효도공연 전문 트롯가수 유상기(고상호 분)...
‘모범택시2’ 김의성의 모범적 연기력…캐릭터플레이-부캐플레이-팀플레이로 확장 2023-02-27 10:50:07
안고은(표예진 분)과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가해자들을 농락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의성은 자신이 당한 것보다 자식들이 겪을 고초가 더 두려운 피해자 할머니의 심리를 헤아리고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습, 여전히 파랑새 재단 일에도 진심을 다해 지원하는 장면 등 안타까운...
‘모범택시2’ 김의성, 짜릿한 복귀…`냉온탕 오가는 맛` 2023-02-20 11:00:17
안고은(표예진 분)·최주임(장혁진 분)·박주임(배유람 분)이 다시 모여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장면이 통쾌하게 그려졌다. 여전히 무지개 운수를 지키고 있던 장성철은 차 수리부터, 정보 프로그램까지 곳곳에서 멤버들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었지만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 주기 위해...
'모범택시2' 무지개운수 홍일점 표예진 특급 활약 2023-02-20 09:44:51
고은은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겠다"며 사표를 내고 다시금 무지개 운수 아지트로 향해 앞으로 새롭게 이어질 '무지개 운수'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2'의 홍일점이자 해커인안고은 역을 맡은 표예진은 똑 소리 나는 열연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극의 전개에 활력을 더했다....
[포토] 퍼플키스 고은, '귀여운 토끼 포즈~' 2023-02-17 11:50:17
그룹 퍼플키스 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고은, '성추문 논란' 5년 만에 문단 복귀…해명·사과는 없어 2023-01-09 23:26:49
하지 않았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은 최영미 시인이 시 '괴물'에서 그를 암시하는 원로 문인의 과거 성추행 행적을 고발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고은 시인은 2018년 영국 가디언을 통해 "나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러울 일은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했고, "집필을 계속할 것"이란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