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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2분기 영업익 35% 감소…연구비 증가·공동판매 종료 탓 2024-07-26 15:52:01
3천8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7% 감소했다. 순이익은 532억원이었다. 종근당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등 주요 품목이 성장했으며, 대웅제약[069620]과 공동 판매하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등 신규 매출이 반영됐지만 HK이노엔[195940]과 진행하던 위...
알피바이오-풍림무약, 국내 최초 EPA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초도물량 300만개 돌파 2024-07-22 08:26:16
밝혔다. 새로운 고지혈증 전문의약품인 EPA 치료제는 공식 국내 출시 이후 300만개(캡슐 단위)의 초도물량을 넘어섰다. 국내 고중성지방혈증(중성지방 수치 150mg/dL 이상) 유병률은 약 18~20% 수준으로 추정치로 환산하면 약 800만 명이다. 이를 고려하면 국내 관련 시장의 다각화된 치료법의 채택 확대 방향으로 이번...
에스티팜, 글로벌 제약사에 신약 올리고핵산 385억원 공급 2024-07-19 13:54:48
△고지혈증 치료제인 노바티스 ‘렉비오’ △동맥경화증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펠라카르센’ △혈액암 치료제인 제론의 ‘이메텔스타트’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인 GSK의 ‘베피로비르센’ △유전성혈관부종 치료제인 아이오니스의 ‘도니달로센’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인 바이오젠의 ‘스핀라자’ 등을 공급하고 있는...
대웅바이오, 고지혈증 치료제 '이코사연질캡슐' 출시 2024-07-19 09:51:38
냉감의 개선과 고지혈증 등 두 적응증을 갖고 있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EPA 단일 성분의 전문의약품이 국내에 없어 치료 선택 폭에 제한이 있었고, 기존 오메가3 제품은 생선 비린내로 선호하지 않는 환자들도 있었다"며 "이런 가운데 새롭게 출시한 이코사연질캡슐이 여러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기...
[게시판] 대웅바이오, 고지혈증 치료제 '이코사연질캡슐' 출시 2024-07-19 09:32:58
[게시판] 대웅바이오, 고지혈증 치료제 '이코사연질캡슐' 출시 ▲ 대웅바이오는 오메가3 성분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을 고순도로 정제한 '이코사연질캡슐'(성분명 이코사펜트산에틸) 3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코사연질캡슐은 폐쇄성 동맥경화증에 의한 궤양·통증·냉감 개선,...
세브란스병원 "고지혈증약으로 폐섬유증 진행 억제 가능" 2024-07-17 16:15:59
연구팀이 고지혈증 치료제로 폐섬유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세브란스병원은 호흡기내과 김송이 교수·이찬호 강사, 곽세현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배수한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팀은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에제티미브를 복용하면 사망 위험이 최대 62%까지 떨어진다는...
"2배 비싸도 사먹을래요"…한국인들 깐깐해지더니 달라졌다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16 21:00:01
바나듐은 동맥경화와 당뇨병, 고지혈증 개선에, 게르마늄은 항바이러스와 혈압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시는 물도 까다롭게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수원지뿐 아니라 미네랄 성분 및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원수로...
"의사파업 영향 제한적…"…제약·바이오 당장 걱정않는 이유 2024-07-13 08:00:03
이 연구원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와 같이 입원하지 않아도 처방받을 수 있는 원외의약품의 처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액제와 항암제 등 매출 감소를 어느 정도 상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는 제약사로 HK이노엔과 JW중외제약을 꼽았다....
월요병보다 심한 화요병?…"명절 이후 몸상태 가장 안 좋다" 2024-07-04 14:11:40
현재 상황을 3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중 ‘심각도 3’의 선택 비율이 가장 높은 몸 상태는 ‘명절 증후군’, ‘종합감기’, ‘운동 후’ 순이었으며, 3단계 선택 비율은 각 55.2%, 53.2%, 49.7%였다. 보유 중인 질환으로는 알레르기과 면역 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순으로 높았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강북삼성병원 "폐경전 유방암 위험, 정상 체중이 비만보다 높아" 2024-07-03 10:10:38
유방암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다른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에서 발행하는 자마(JAMA) 네트워크 오픈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