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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대리] 막 오른 프로야구, 웃거나 울거나 2018-04-16 18:42:29
장을 보고 구장으로 가는 일정이다. 말은 ‘선택’이지만 사실상 ‘무조건 필참’이다. 회사 구단 경기를 직원들이 단체 관람하는 건 회사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이기 때문이다.경기가 끝나면 단체 회식이 이어진다. 대화 주제는 당연히 그날의 경기. a대리 같은 ‘야알못’은 여기서도...
'첫 홈런' 박병호 "관중 환영에 감동…잘 돌아왔다" 2018-03-29 17:49:16
홈런을 뽑아내며 다시 날개를 펼쳤다. 박병호는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홈경기에서 팀이 0-4로 끌려가던 3회 말 2사 2루에서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렸다. 2015년 10월 2일 목동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908일 만에 나온 박병호의 홈런이다. 또 박병호가 미국으로 떠난 이후 넥센의...
프로야구 중계 5번째 방송사, 4월 초순 결정될 듯 2018-03-23 18:05:58
챔피언스필드),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서울 고척 스카이돔) 두 경기를 중계한다. 스포티비는 스포티비2 채널로 광주 경기를 중계한다. 고척 경기는 스포티비로 중계한다. 개막 당일인 24일 광주 경기는 지상파 KBS 2TV로, 고척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스포티비 2 등으로 전파를 탄다. 다른 구장에서 열리는 개막...
니뽕내뽕,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2018-03-16 11:05:50
은 지난 5년간 맛과 가성비로 1030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지만 전국의 외식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후 넥센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정규경기에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터운 팬층을 가진 넥센히어로즈팬들에게 니뽕내뽕이라는...
'10개구단·800만 시대' KBO 외연 확대한 구본능 총재 2017-12-11 11:55:16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돔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차례대로 팬들 앞에 선을 보였다. 구단이 늘고 신축 구장이 생기면서 KBO리그는 2016년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2017년에도 KBO리그는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구 총재가 수장으로 KBO리그를 이끄는 동안 프로야구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넬리, ‘GNF(Golden Nine Festival)’ 공연 위해 내한 예정 2017-11-30 09:59:32
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gnf’은 국내 최초 윈터시즌 페스티발이자 실내돔구장에서 진행되는 힙합 페스티발이며, 매년 9명의 빛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힙합 퍼포먼스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아티스트에게 사랑받는 곡인...
"'인생은 이호준처럼'은 맞는 말…많은 것 얻었다" 2017-09-22 09:41:06
같은 시기 은퇴하는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41)은 KBO 차원에서 공식적인 은퇴 투어를 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구장에서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호준은 지난달 9일 SK 와이번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깜짝 은퇴 행사'가 열린 이후 두산 베어스의 서울 잠실구장, KIA 타이거즈의 광주 KIA...
고척돔의 진풍경…초이스, 연타석 천장 맞혀 아웃·3루타(종합) 2017-09-07 20:42:36
야구 돔구장인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타구가 천장에 맞고 떨어지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것도 한 타자가 한 경기에서 연타석으로 천장을 맞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 넥센의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는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LG의...
초이스 타구, 스카이돔 천장 맞아…내야수에 잡혀 아웃 2017-09-07 20:08:21
= 국내 유일한 야구 돔구장인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타구가 천장에 맞고 떨어지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은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 넥센의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는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LG의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의 2구째에 방망이를...
이종범, 아들 넥센 이정후에 한 유일한 조언은? 2017-09-04 10:08:07
은 이 위원도 아들의 탈 없는 출발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정후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시즌 157번째 안타를 쳤다. 서용빈 LG 트윈스 코치가 1994년 기록한 KBO리그 신인 최다 안타와 타이다. 고졸 신인 최다 안타 기록(김재현이 1994년 세운 134개)은 진작에 깼다. 지금까지 넥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