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 황제' 우즈, 10개월 만의 PGA 투어 2024-02-08 17:00:11
타이거 우즈(사진)가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우즈는 “다음주 대회에 ...
'국대출신' 김용태, PXG 선수로 코리안투어 뛴다 2024-01-11 17:21:03
PXG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기대주 김용태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김용태는 올해부터 PXG 클럽과 의류를 장착하고 투어활동에 나선다. 김용태는 2015년 국가대표 아마추어 강자였다. 하지만 이듬해 '갑상샘 항진증' 진단을 받으며 3년간 치료와 방황기를 겪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내 실력에 대한 의심 사라졌다"…골프 황제, 복귀 청신호 2023-12-18 19:06:0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사진)가 날카로운 샷 감각을 뽐내며 자신의 몸 상태를 둘러싼 주변의 의구심을 완벽히 씻어냈다. 우즈와 그의 아들 찰리(14)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의 리츠 칼턴GC(파72)에서 열린 가족 대항 골프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125타를 적어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즈의 골프백을 들었던 그의 ‘절친’ 롭 맥나마라는 샘에게 “난 해고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찰리의 백은 그의 고등학교 팀 동료인 루크 와이즈가 들었다. 우즈는 이날 경기 내내 싱글벙글 웃었다. 그는 “샘은 환상적이었다. 샘이 캐디를 한 게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이보다 더...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즈의 골프백을 들었던 그의 '절친' 롭 맥나마라는 샘에게 "난 해고됐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찰리의 백은 그의 고등학교 팀 동료인 루크 와이즈가 들었다. 우즈는 이날 경기 내내 싱글벙글 웃으며 기쁨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샘은 환상적이었다. 샘이 캐디를 한 게 처음이기...
'골프황제'의 잔소리…"폰 좀 그만 봐" 2023-12-16 11:18:10
때는 스피드도 부족했고, 골프공과 같은 용품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컸다"며 "하지만 내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배운 많은 느낌과 손의 감각 등을 아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티샷하는 장소를 4곳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즈와 같은 프로 선수들은...
포스코와이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023-12-14 15:21:14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기업시민 챌린지’ 시리즈, 전사 다회용 컵 사용 등 다양한 대내외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확대해왔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불편한 건 못 참아"…자기 브랜드 신발 안 신는 골프황제 2023-12-10 18:20:24
초 자신의 재단이 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7개월 만에 출전했는데, 이때도 풋조이 신발을 신고 뛰었다. 우즈는 이 대회 시작 전 연습라운드에서 나이키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프로토타입’ 신발을 신고 나왔으나 이후 프로암과 공식 대회에선 풋조이 신발을 신고 경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녹슨 부분 다 벗겨냈다"…복귀 시동 건 골프황제 2023-12-04 19:17:12
소화해낸 ‘골프황제’는 지쳐 보였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절뚝거리는 모습이 이전 라운드보다 자주 화면에 나왔다. 그럼에도 4라운드를 두 발로 끝낸 타이거 우즈(48·미국)에겐 누구보다 큰 박수가 쏟아졌다. 성적은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18위에 그쳤지만. 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GC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