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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치안간부' 탈북민 "김정은, 통제강화 위해 경범죄자도 사형" 2024-03-25 09:43:09
절도죄 같은 경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빈번히 공개 처형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탈북민 증언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지방 치안기관 중견 간부로 활동하다 2019년 탈북해 한국에 들어왔다는 40대 남성은 지난달 하순 서울에서 마이니치 기자와 만나 이같이 주장했다. 탈북민 남성은 "북한 내부에서는 본보기로...
'학폭 살인'에 中 발칵…미성년범죄·농민공 자녀 방치 논란 2024-03-19 17:55:18
한 누리꾼이 '공개 처형! 전국 생방송'이라는 글을 올리는 등 중국인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다른 13세 소년이 10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2021년...
"이란, 작년에 834명 처형…2015년 이후 최다" 2024-03-05 15:43:14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약 관련 혐의로 처형된 사람 가운데에서는 이란 남동부에 거주하는 소수민족 발루치족이 167명에 달해 작년 전체 사형 건수의 20%를 차지했다. 시아파가 다수인 이란 전체 인구에서 소수 수니파인 발루치족이 약 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이런 비율은 엄청난 것이라고 이들 단체는 설명했다....
아프간 탈레반, 국제사회 중단 촉구에도 또 공개 처형 2024-02-27 16:28:35
사형수 공개 처형은 이번이 5번째다. 앞서 당국은 지난 22일 남동부 가즈니주에서 흉기로 살인한 남성 2명도 공개 처형했다. 처형은 수천 명이 모인 축구 경기장에서 피해자 친척들이 두 사형수를 총살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탈레반은 재집권 이후 1990년대 첫 집권기보다 온건한 통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공개 처형과...
아프간서 또 공개처형…수천명 앞에서 살인범 2명 총살 2024-02-23 12:44:04
또 공개처형…수천명 앞에서 살인범 2명 총살 탈레반 재집권 후 세번째…인권단체 "불공정 재판 진행" 주장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또 공개 처형을 단행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탈레반 당국은 전날 오후 1시께 아프간 남동부...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있던 부상자 가운데 총 몇 명이 숨졌는지,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부투소프는...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 2024-02-20 21:35:22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있던 부상자 가운데 총 몇 명이 숨졌는지,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부투소프는...
"부상자 남기고 다 태워라"…지옥의 철수 작전 2024-02-20 20:57:03
수 없는 무력한 비무장 부상자들을 처형했다"고 주장했다. 제110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니트 진지가 포위된 후 부상병을 대피시키기 위해 러시아군과 협상을 시도했지만 나중에 러시아군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이들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이와 관련한 언론 질의에 아직 답하지 않았다....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있던 부상자 가운데 총 몇 명이 숨졌는지,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부투소프는...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 2024-02-20 11:14:22
모두 공개하면서 "이들 부상자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고 그들을 이송할 대피 차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지가 러시아군에 완전히 포위돼 차량이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니트 진지에 있던 부상자 가운데 총 몇 명이 숨졌는지,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부투소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