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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서울포레스트 앞 한강변에 48층 5성급 호텔 들어선다 2024-07-31 10:23:39
계획했다. 지상부 공공보행통로와 공개공지를 통해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연결되는 보행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도 담았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매력 넘치는 주택공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안심·안전한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로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물폭탄' 쏟아지자…신축아파트 주차장·상가 또 '아수라장' [이슈+] 2024-07-19 06:44:09
주차장이나 공공 보행로 등에 물이 차는 경우는 배수로 문제가 크다. 시공사는 아파트를 지을 때 일반적인 평균 강수량을 기준으로 시공한다. 이번 같이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 배수로가 제 기능을 못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경우엔 시공사가 잘못 지었다기보다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배수로를 관리하지 못한 것이기...
등촌역 근처에 지상 21층, 962가구 2024-07-05 17:19:56
21층, 962가구(공공임대 41가구)가 지어진다. 대상지는 9호선 등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주변이 학교와 자연경관지구로 둘러싸여 있어 높이가 제한됐다. 동쪽은 자연경관지구인 봉제산과 등마루근린공원이 가깝다. 봉제산 근처 구역은 8층 이하 저층 배치 구간으로 설정했다. 등촌역과 공항대로에 가까워질수록 층수가...
9호선 등촌역 인근에 21층 962가구 들어선다 2024-07-05 13:38:45
계획에 따르면 최고 21층, 962가구(공공임대 41가구)가 들어선다. 대상지는 9호선 등촌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주변에 학교와 자연경관지구로 둘러싸여 있어 높이가 제한됐다. 동쪽은 자연경관지구인 봉제산과 등마루근린공원이 가깝다. 봉제산 근처 구역은 8층 이하 저층배치구간으로 설정했다. 등촌역과 공항대로에...
'목동 재건축 1호' 6단지, 최고 49층 2173가구 건립 2024-07-04 17:20:22
49층, 15개 동, 2173가구(공공임대 273가구)로 지어진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시설로 개발될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 이대목동병원, 안양천 등과 맞닿아 있다. 상부 공원화를 진행 중인 국회대로와 접해 있어 주거 환경이 좋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북쪽의 목동동로(25m)와 서쪽의...
목동 6단지, 49층 2173가구로 재건축 2024-07-04 14:28:58
이 단지는 최고 49층, 15개 동, 2173가구(공공임대 273가구)로 지어진다. 단지는 마이스(MICE) 시설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 이대목동병원, 안양천 등과 맞닿은 입지를 갖췄다. 상부공원화를 진행 중인 국회대로와 접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북쪽의 목동동로(25m)와 서쪽의...
'잃어버린 10년' 딛고…서울 달동네, 아파트촌 대변신 2024-06-30 18:41:09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중이 90%를 넘는다. 서울시는 노후 상하수도 교체, 벽화 사업 등 보존에만 초점을 맞췄다. 2022년 이곳이 오 시장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급경사지인 점을 고려해 내·외부를 오가는 입체보행로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진우/한명현...
'상전벽해'…노원구 60층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6-27 17:28:00
관리한다. 지구 전체에 걸쳐 단지를 잇는 공공보행로가 들어선다. 공공기여는 공원을 위주로 받아 이 지역의 녹지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지원방안’은 이번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다. 오는 9월께 2030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고시되고 구체적인 지침이 확정되면 개별 단...
서울 금천 시흥동에 200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6-25 10:29:06
양천구 서울 양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양천구 신월동 47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 171가구(공공임대 35가구)와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보행로와 차로가 분리되지 않았던 도로에 보도와 조경을 계획했다. 고저차가 있는 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옹벽의 위화감을...
서울 서계·청파·공덕 일대 7000가구..."서울역 서부 천지개벽" 2024-06-23 16:13:08
공공기숙사 부지도 계획했다. 만리재로변에는 지역에 많은 1~2인 가구를 고려해 오피스텔과 비주거용도를 두기로 했다. 이 구역은 경부선 지상철도 때문에 서울역 동쪽 도심부와 도로와 보행로가 모두 단절돼 있다. 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도 부족해 재개발에 대한 주민 의지가 크다. 1990년대 주거환경개선사업, 201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