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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살리는 경남, 임대주택 공급 확대 2025-02-03 17:48:01
경상남도는 공공과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건설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주택건설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고 3일 발표했다. 올해 경상남도 공공주택 건설 계획에 따르면 사업 승인 9개 지구 1455가구, 착공 16개 지구 3511가구, 준공 5개 지구 1387가구 등이다. 공공지원...
요양시설 임차 '비영리법인'에만 허용…돌봄수요 급증하는데 "반쪽짜리 대책" 비판 2025-02-03 09:59:37
소관이지만 각각 민간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차이가 있다. 여기서 건강이 더 나빠지거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니어들은 복지부 소관의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에 머무르게 된다. 정부는 2015년 이후 금지된 분양형 실버타운을 지난해 부활시키기로 결정하거나, 이번 대책과 같이 요양사업 진입요건을 완화하는...
고양창릉·남양주왕숙·서울마곡…무주택자, 공공분양 노려라 2025-02-02 18:19:55
점에서 입지 경쟁력은 탄탄하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게 변수로 꼽힌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시세차익이 작을 수 있어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공공분양은 특별공급이 많은 편이라 본인에게 맞는 유형, 민간 분양 특공과의 차이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 “일반공급을 노린다면 청약통장...
'공공' 목적 아니면 부지 손도 못 대…2년 전 문닫은 초교, 주차장으로 방치 2025-02-02 17:34:05
여부가 불투명하다. 적극적인 매각과 임대를 위해 용도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행법은 공공 목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건물을 활용하기 어렵다.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교육청은 폐교를 교육용·사회복지·귀농지원 시설 등으로만 매각·임대할 수 ...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 2025-02-01 14:02:07
점에서 입지 경쟁력은 탄탄하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게 변수로 꼽힌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시세차익이 작을 수 있어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공공분양은 특별공급이 많은 편이라 본인에게 맞는 유형, 민간 분양 특공과의 차이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 “일반공급을 노린다면 청약통장...
캐나다연금투자위, 국내 MGRV와 손잡고 서울 도심 임대주택사업 나서 2025-01-31 11:36:31
MGRV 대표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한국 임대주택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MGRV의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하는 등 임대주택 생태계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연기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정부 규제 완화 방침으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연봉 5000만원으로 서울 집 못 사는데…" 전문가 깜짝 조언 [이송렬의 우주인] 2025-01-25 13:50:06
사기보다는 공공임대 주택 등 정부 정책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임대 주택을 내 집 마련의 징검다리로 활용해서 초기 자금 등을 마련, 생활권 반경에서 매입 기회를 엿보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부모로 두고 있는 MZ세대들은 '엄마, 아빠는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아파트까지 집을...
서울역 쪽방촌 주민 만난 오세훈 "공공주택 빠른 시행 요청" 2025-01-24 15:17:53
2021년 2월 동자동 쪽방촌을 개발해 공공 임대주택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4년째 사업의 첫 단계인 지구 지정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주민들은 사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항의를 했다. 오 시장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쪽방촌 주민에게는) 주거가 제일 중요하다"며 "LH 공사와 잘 이야기해...
[차장 칼럼] 줄도산 공포 엄습하는 건설업계 2025-01-23 17:38:39
출자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 확대를 원한다. 하지만 여야의 정쟁에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는 멈춰 섰다. 건설업은 내수 경기와 직결돼 있다. 중견 건설사의 연쇄 부도와 폐업이 현실화하면 협력사 부도뿐 아니라 일자리 감소, 지역 경제 침체 등 파장이 막대하다. 건설업의 허리가 끊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다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2년→6년 연장 2025-01-23 11:00:09
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을 임시 거처로 지원하고 있다. 긴급주거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최대 2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이다. 그러나 외국인 피해자는 내국인과 달리 공공임대주택과 저리 정책대출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긴급 지원주택 거주 기간이라도 연장해야 한다는 요청이 이어졌고,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