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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 "우크라 교민 36명 이번주 철수 추진" 2022-02-25 15:12:37
육로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비필수 공관원 일부가 교민 가족과 동행해 리비우 지역으로 이동하려다 교통 정체가 심해 다시 (키예프로) 복귀했으며 현지시간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관장을 비롯한 공관 인력의 대부분은 우리 국민 철수지원업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사관...
[우크라 침공] 육로로 탈출 첫 교민 "그저 살아야겠다는 생각뿐" 2022-02-25 09:18:50
있다. 이는 크림반도 지역 교민 10명과 주재 공관원 21명을 제외한 숫자다. 우리 정부는 13일자로 우크라이나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고,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돈바스 지역 진입 명령 이후 잔류 국민에게 출국 또는 리비우나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의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라고 권고했다. 또 16일...
정부, 우크라 교민 64명 안전지역 철수 추진…육로로 이동 2022-02-24 21:28:39
뜻을 전했고, 이들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서부 등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를 설득할 예정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키예프 소재 한국대사관 직원들의 철수도 곧 시작된다. 비필수 공관원은 철수 교민을 인솔해 리비우를 경유해 철수할 계획이고, 잔류 국민 철수를 지원할 필수 인력은 리비우에 마련한 임시사무소와...
靑, 한 발 뒤늦게…"러 경제 제재 동참" 2022-02-24 17:35:36
중요한 부분”이라며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침공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교부는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은 공관원을 제외하고 64명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집결지 네 곳을 지정하고 철수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며...
'전면전' 시점은 규정 안 한 채…외교부 "러, 전면전 감행시 제재 동참" 2022-02-24 15:53:37
우크라이나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 국적자는 공관원을 제외하고 64명으로 파악됐다. 선교사 14명, 유학생 4명, 자영업자 및 영주권자 46명이다. 이들 중 28명은 대사관의 지속적인 권고에도 불구하고 현지에 남겠다는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철수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에 대해선...
[우크라 침공] 키예프 교민 "공습 사이렌에 패닉…피란행렬로 도로 막혀" 2022-02-24 15:50:39
공관원 21명을 제외한 숫자다. 또 16일부터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폴란드 남동부 메디카 국경검문소 인근 프셰미실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우리 국민의 육로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폴란드 국경수비대에 따르면 이번 달 초부터 13일까지 폴란드 메디카 국경검문소를 통해 입국한 우리 국민은 5명이고, 16일 이후에는...
靑 NSC "우크라이나 심각 우려…국민·기업 보호 만전" 2022-02-24 11:38:49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현재 우리 국민 64명(공관원 및 크림지역 교민 제외)이 현지 체류 중이며, 이날 이후 36명 추가 철수 예정이다. 또 외교부, 국정원 등을 중심으로 현재 긴밀히 진행 중인 미국 등 관련국들과의 정보 공유 및 대응 협의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안보실 1·2차장과 경제수석,...
[우크라 일촉즉발] 키예프 교민들 "도시 한산…언제든 떠날 준비" 2022-02-24 10:40:06
등 64명이다. 이는 크림반도 지역 교민 10명과 주재 공관원 21명을 제외한 숫자다. 우리 정부는 16일부터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와 폴란드 남동부 메디카 국경검문소 인근 프셰미실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우리 국민의 육로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yulsid@yna.co.kr [https://youtu.be/DtuavptA_Cs] (끝) <저작권자(c)...
주우크라 대사관 "러시아 대사관 철수…상황 심각성 매우 고조" 2022-02-24 09:59:49
전해졌다. 크림반도 지역 교민 10명과 공관원을 제외한 숫자다. 이 가운데 조만간 출국 의사를 밝힌 교민도 있지만 약 30명은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들에게 철수 또는 우크라이나 서부 등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의 이동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전날 라디오...
우크라이나에 현재 국민 63명 잔류…외교부, 긴급회의 개최 2022-02-22 17:55:09
중인 국민들은 공관원을 제외하고 6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선교사가 14명, 유학생이 4명이고 자영업자와 영주권자가 45명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말까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적자는 600여명 정도였지만 정부의 철수 권유 등으로 대부분 안전 지역으로 철수한 상태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