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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상속받았는데 왜 나만 더 내?”…父 사망 후 분노한 사연 2024-09-02 09:57:04
수 있다. 납득하기 어려운 공동상속인 간 공평성 그러면 C씨와 D씨는 E씨에게 각각 얼마씩 유류분 반환을 해줘야 할까. 유류분 반환을 해줘야 할 공동상속인 사이에서는 각자 증여받은 재산의 가액이 유류분액을 초과한 가액의 비율대로 반환을 해줘야 한다(대법원 2006년 판결). C씨가 유류분액을 초과해 받은 돈은 6억...
효성家 차남 조현문, 故조석래 명예회장 계열사 지분 상속 2024-08-30 18:17:16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에게도 최소 법정 상속분인 유류분을 웃도는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조 전 부사장은 상속 재산을 전액 공익재단 설립에 출연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공동상속인인 조 회장과 조 부회장도 이에 동의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보상금 타려고 나타난 게 부모냐" 구하라법 통과에 유족들 반응 2024-08-28 16:33:53
상속인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다.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중대한 범죄 행위, 또는 그 밖에 심히 부당한 대우를 한 경우를 '상속권 상실'이 가능한 조건으로 적시했다. 실제 상속권 상실을 위해서는 피상속인의 유언 또는 공동상속인 등이 청구하고 가정법원이 이를 받아들여야...
"양육 없이 자녀재산 상속 없다"…'구하라법' 국회 통과 2024-08-28 14:57:33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중대한 범죄 행위 또는 그 밖에 심히 부당한 대우를 한 경우를 '상속권 상실'이 가능한 조건으로 적시했다. 실제 상속권 상실을 위해서는 피상속인의 유언 또는 공동상속인 등이 청구하고 가정법원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개정안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종신보험의 재발견…상속세 대비용으로 다시 뜬다 2024-08-25 17:46:52
의견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공동명의보다 자녀 한 명에게 상속하는 게 바람직하다. 부동산을 받지 못한 자녀는 종신보험 수익자로 지정해 보험금을 이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부채가 많아 상속이 부담스러울 때도 종신보험이 도움이 된다. 사망한 피상속인의 순자산보다 부채가 더 크다면 상속인은...
[서미숙의 집수다] 비싼 주택, 사위·며느리한테 증여하는 까닭은? 2024-08-16 08:18:19
재산이 상속 대상에서 빠지는 기간이 상속인(배우자, 자녀)은 증여 후 10년, 상속인이 아닌 경우(자녀의 배우자, 손주 등)는 증여 후 5년으로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A씨가 증여 후 10년이 지나 상속한다면 앞서 증여한 아파트는 전체가 상속 대상에서 제외돼 상속세가 2억100만원 선으로 감소한다. 앞서 사전 증여...
'효성 차남' 조현문 "조현준, 공익재단 설립 동의" 2024-08-15 15:28:18
여기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동상속인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이 이런 의사를 밝힌 것은 상속세를 감면받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상속재산을 공익법인에 출연하고 공동상속인이 동의하고 협조하면 상속세를 감면...
효성家 차남 조현문 "공익재단 설립에 조현준 동의" 2024-08-15 15:06:59
관련해 공동상속인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이 상속재산의 사회 환원 의사를 밝힌 것은 상속세를 감면받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상속재산을 공익법인에 출연하고 공동상속인이 이에...
"형은 1억, 난 8억 내라고?"…父 사망 후 동생 분노한 사연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8-14 07:30:03
상속인은 C·D·E씨 세 자녀뿐이었습니다. A씨가 남긴 재산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못한 딸 E씨는 오빠들을 상대로 유류분 반환 청구를 하고자 합니다. E씨는 C씨와 D씨를 상대로 각각 얼마의 유류분 반환 청구를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2004년 10억원의 현금을 2024년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변호사 “유산세는 상속인이 ‘물려주는 재산’ 전체를 기준으로 세율을 적용하며, 유산취득세는 상속인들이 ‘물려받는 재산’을 기준으로 세율을 정하는 방식이다. 유산세는 저출산 시대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50억 원의 상속재산이 있다고 가정하면, 자녀가 1명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