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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10년 묶인 판사 정원 이번 국회에서 풀어야 2024-02-29 18:00:07
매주 일요일 출근했다. 공무원이 왜 주말에도 근무하느냐는 핀잔에 그는 “봐야 할 재판 기록이 많다”며 출근을 당연하게 여겼다. 주 52시간제 도입 이후 ‘워라밸’ 문화가 생겨난 요즘 법원에선 보기 드문 풍경이다. ‘법관의 꽃’이라고 불리는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가 폐지되고 일을 많이 하는 판사를 대우하는...
지방거점병원 '빅5'급으로…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늘린다 2024-02-29 14:44:18
9개 국립대 의대가 대상이다.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는 모두 공무원 신분으로, 정원을 정부가 통제한다. 현재 9개 국립대 의대 교수는 1200명이다. 전임 교수 외에 700여 명의 임상교수를 포함하면 현재 9개 국립대 의대 교수진은 190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정부가 제시한 1000명을 추가할 경우 거점 의대 교수는 약 300...
전공의 '사법절차' 최후통첩…'29일 복귀' 마지노선 임박 2024-02-28 11:22:25
대비해 경찰에 협조 요청도 해둔 상태다. 공무원이 민원인 등의 집을 직접 방문할 때는 반발 등에 대비하고자 통상 경찰이 대동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명령 송달은 문자 메시지나 우편을 통해서도 하고, 직접 교부도 해왔다"며 "송달 효력을 문제 삼을 수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택 방문을...
"내 처방 때문에 고생 좀 할 것" 의사 커뮤니티 글…"사실 아닌 조작" 2024-02-24 14:30:30
정부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최근 한 의사 커뮤니티에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복수하겠다는 내용의 협박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논란의 글은 사실이 아닌 조작된 글로 파악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사 커뮤니티인 한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된...
의사 커뮤니티 조작글 논란…경찰 수사 2024-02-24 11:55:54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두고 거세게 반발 중인 의사들이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그 가족에게 복수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은 의사 커뮤니티에 게시된 것처럼 작성됐는데 진위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의사 커뮤니티인 한 인터넷...
의사들 또 막말…"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하냐" 2024-02-23 06:22:48
여론조사에서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하자면 하겠나. 공무원 반으로 줄이자면 줄이겠냐. 대통령 하야하라는 여론이 50% 넘으면 물러날 거냐"고 되물었다. 이어 박 차관에 대해서는 '반말'로 비난을 쏟아냈다. 좌 이사는 나이가 비슷하니 말을 놓겠다고 한 뒤 "야, 우리가 언제 의대 정원 늘리자고 동의했냐"며...
尹 "국민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돼…2천명 최소한 확충 규모" 2024-02-20 14:58:07
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서비스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 의사 증원이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조건임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아울...
[속보] 尹 "국민 생명 볼모삼는 전공의·의대생 집단행동 안돼" 2024-02-20 14:08:31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은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2000명도 턱없이 부족하다. 2000명은 말 그대로 최소 확충...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관리자급 44명 날아갔다15일 ‘2024년 고용노동부 공무원 정원배정표’에 따르면 고용부 정원은 지난해 8487명에서 올해 8198명으로 289명 가량 줄어들었다. 공무원 정원 감축을 기조로 내세운 이번 정부에서도 전체 부처 중 최다 감소폭이다. 정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분야는 국민취업 지원제도 시행에 따라 한시 정원으...
중앙지검, 형사·공판부 검사 대폭 늘렸다 2024-02-05 18:14:30
절차를 진행하는 공판부 검사도 증원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 검사는 15명에서 18명으로 증가했다. 유민종 부장검사가 이끄는 공판5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의혹 등 중요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반부패수사부 검사 인력은 27명에서 26명으로 1명 줄었다. 반부패수사부는 고위급 공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