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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격전지 우크라 동부 돈바스에 200㎞ 대수로 건설중 2023-02-13 15:57:43
공병대 전문가 2천600여 명과 1천여 대의 장비가 로스토프주와 돈바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대형 수로 건설에 24시간 투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새 수로는 러시아 로스토프주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의 국경을 넘어 도네츠크주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시베르스키 도네츠-돈바스' 운하로 연결될...
베트남 '콘크리트 기둥 추락' 소년, 끝내 구조 포기…당국 "사망 결론" 2023-01-05 17:29:01
공병대까지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구조대원들은 소년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동원해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공기를 주입하는가 하면, 콘크리트 기둥이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이프로 물을 투입해 주변의 지반을 약하게 만든 뒤 흙을 파 올렸다. 이어 전날 오전에는 콘크리트 기둥을 인양·절단해 소년을...
베트남 어린이, 35m 콘크리트 기둥 안으로 추락…구조작업 총력 2023-01-03 11:00:40
공병대까지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우선 드릴로 주변의 흙을 파서 밑으로 들어간 뒤 크레인으로 콘크리트 기둥을 들어 올려 소년을 구조한다는 게 당국의 계획이다. 작업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이날 중 콘크리트 기둥을 인양할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현재 소년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벨라루스 배치 러군 대규모 훈련 계획…푸틴도 방문" 2022-12-19 20:51:58
포대, 통신대, 전자전 부대, 공병대 및 의무대 등이 훈련했다고 발표했다. 뒤이어 지난주에는 3대의 러시아 군용기와 1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벨라루스에 배치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벨라루스군도 지난 13일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군 전투 준비태세 점검 훈련을 벌였다. 벨라루스군은...
"벨라루스 배치 러군 대규모 훈련 계획"…푸틴도 벨라루스 방문 2022-12-19 16:00:36
포대, 통신대, 전자전 부대, 공병대 및 의무대 등이 훈련했다고 발표했다. 뒤이어 지난주에는 3대의 러시아 군용기와 1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벨라루스에 배치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벨라루스군도 지난 13일 예고 없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군 전투 준비태세 점검 훈련을 벌였다. 벨라루스군은...
미국 초교서 방사능 오염 비상…80년 전 핵폐기물 탓 2022-10-17 09:49:56
오염됐을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했다. 앞서 미국 육군공병대(USACE)도 2018년 지역 주민들의 의혹 제기로 인근 지역의 오염도를 측정했다. 하지만 해당 초교는 조사 범위에 들어가지 않았었다. 헤이즐우드 교육위원회는 지난 7월 USACE에 추가 조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다음 달 보스턴케미컬데이터의 조사 계획을 전해...
가뭄에 `최저 수위` 근접한 미시시피강…美 물류 비상 2022-10-15 13:34:42
인디애나주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커머셜바지라인사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엘리스는 "바지선 운항이 중단되면 미국 물류가 중단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 공병대는 최근 미시시피강 물류 운송이 재개될 수 있도록 긴급 준설작업을 개시하는 등 당국도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준설은 미봉책일 뿐이고, 근본적인...
미시시피강 수위 30년만에 최저수준 접근…美 물류 위기 2022-10-15 00:36:15
운송비용 2배↑…미군 공병대 긴급준설 작업 투입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중부를 남북으로 가르는 미시시피강의 수위 저하로 미국 내륙지역의 물류 운송에 빨간불이 켜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미시시피강의 수위가 30여 년 만에 최저수준에 접근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예년부터 10월은...
美, 유럽에 군사력 증강…러 턱밑 폴란드에 군단사령부 첫 주둔(종합2보) 2022-06-30 02:42:13
독일에 방공포와 공병대 등 625명을 추가하고, 이탈리아에는 65명을 추가해 단거리 방공 포대를 주둔시키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는 강력하고 단결돼 있으며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리의 집단 전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는 나토가 지상, 공중, 해상을 포함한 모든 영역과 모든 방향에서 오는 위협에 대응할...
같은 고교 졸업생·교직원 100여명 희소 암 진단…美 뉴저지 '발칵' 2022-04-18 18:04:49
공병대(USACE)는 이 공장이 당시 기준에 따라 오염물질을 제거했지만 운영되는 동안 비, 바람으로 방사성 물질이 수년 동안 외부로 날아간 흔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1967년 콜로니아 고등학교가 지어지면서 이 공장에서 오염된 흙이 학교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뉴저지 스포트라이트는 보도했다. 존 매코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