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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군대 동원' 불법이민 단속 천명…성별은 '男·女'만 인정 2025-01-21 08:40:18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공약으로 앞세운 불법 이민 단속 정책을 즉각 실행에 옮기겠다는 것이다.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이민자들 가운데는 어린이나 범죄 기록이 없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을 싸잡아 "수백만 명의 범죄자 외국인들"로 지칭하며 물리쳐야 할 '악'으로 규정해왔다. 이날...
트럼프 "미국 정책에서 성별은 남성과 여성만 인정"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6:32
끝낼 것”이라며 “이제부터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은 단 두 가지 성별, 남성과 여성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부터 LGBTQ(성소수자) 운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달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젊은 보수주의자 행사 ‘아메리카페스트’에 참석해 “어린이에 대한 성적 훼...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세웠고, 저는 이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운동 중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었고, 앞으로 수년간 여러분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마틴 루터 킹의 날이며, 그를 기리며, 이는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그를 기려 우리는 함께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꿈을 이룰 것입니다....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공식취임…글로벌 안보·통상에 폭풍 예고 2025-01-21 02:00:00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선거 운동 때 '국경 폐쇄'를 공언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0~11개 정도의 이민 문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 CNN 등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 국경에서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 특정 범죄 조직을 테러단체로 지정 ▲ 국경 장벽 건...
트럼프, 우크라 종전 눈독 들이는 까닭은…"노벨평화상 때문" 2025-01-19 07:56:40
당선인은 지난해 선거 운동 기간에 취임 첫날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며 빠른 종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영토 양보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선거 승리 이후 트럼프 당선인의 이러한 입장에서는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트럼프 취임 D-1] 취임 첫날 나올 행정명령 100건…관세, 韓에 미칠 영향 주목 2025-01-19 06:11:04
선거운동 때부터 예고해온 각종 조치 중 의회의 입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상징적 발표나 조치들을 첫날 집중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AP통신 등 일부 외신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첫날 발표할 행정명령과 관련 조치가 100건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호 행정명령'은 불법이민 차단...
"트럼프, 우크라 종전 중재로 원하는 건 노벨평화상 수상" 2025-01-18 21:05:54
당초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선거 운동 기간에 취임 첫날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며 빠른 종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영토 양보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선거에 승리한 이후 트럼프 당선인의 이러한 입장에서는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여전히...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스트롱맨간 '톱다운 담판' 시동 걸렸나 2025-01-18 15:47:27
평가가 지배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개인적 친분을 수시로 언급하며 또 다른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그러나 트럼프 집권2기에는 중국 견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중동전쟁의 확대 방지 등 다른 현안이 많아 북한 문제는 후순위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트럼프...
취임 3일 앞두고 트럼프-시진핑 통화…美·中 화해 물꼬 트나 2025-01-17 23:09:30
밝혔다. 한 부주석은 시 주석을 대신해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외교·의전 분야에서 보좌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바라보고 발전시켜 왔다”며 “미국의 새 정부와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적절히 관리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트럼프, 시진핑과 전화 통화"…美·中 화해 물꼬 트나 2025-01-17 23:06:14
시 주석을 대신해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외교·의전 분야에서 보좌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바라보고 발전시켜 왔다"며 "미국의 새 정부와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적절히 관리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