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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상생안 또 ‘빈손’…공정위 “추가 협의 진행” 2024-10-23 19:14:16
수수료를 내릴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공익위원은 배달플랫폼과 입점업계 양측에 상대 입장을 다시 고려해 차기 회의에서 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생협의체는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회의를 개최해 양측 간 입장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상생협의체는 이달 말 운영이 종료될 예정으로, 사실상 마지막...
8차례 회의에도…배달앱 상생안 또 '빈손' 2024-10-23 17:48:19
“배민이 낸 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협회도 있는 반면 수수료 5% 상한을 고집하는 단체도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공정위는 다음주 회의를 한 번 더 열고 상생안 합의를 시도할 방침이다. 상생안 합의가 불발되면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고, 배달플랫폼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권고안 형태로...
"공무원도 월급 받으며 노조활동"…타임오프 최종 합의 2024-10-22 17:43:18
공익위원 각 5명씩 15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근면위는 지난 6월 12일 발족해 논의를 이어왔다. 공무원 노조가 타임오프제 적용 대상이 된 것은 지난해 12월 개정 공무원노조법이 시행되면서이지만, 공무원 근면위 공익위원 구성을 놓고 노동계와 정부가 갈등을 빚으면서 한도 논의가 늦어졌다. 논의가 시작된 이후에도...
류희림 "민원인 IP, 전산직원만 볼 수 있어…유출 가능성"(종합) 2024-10-21 22:16:25
보호조치에 대해서는 공신법(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준용돼 (보호조치 대상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까지는 신고자들이 책임 감면 신청을 했는데 구체적인 책임 감면 대상이 없다고 봤다"며 "신고자들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전보 조처가 불이익이라고 보고 청구 취지를 바꾸든지 추가하면...
권익위 "민원사주 의혹 신고자 보호 여부, 별도 판단" 2024-10-21 21:12:14
보호조치에 대해서는 공신법(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준용돼 (보호조치 대상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까지는 신고자들이 책임 감면 신청을 했는데 구체적인 책임 감면 대상이 없다고 봤다"며 "신고자들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전보 조처가 불이익이라고 보고 청구 취지를 바꾸든지 추가하면...
배민에 집중된 화살…정무위 국감에 쿠팡이츠는 빠져 2024-10-20 07:15:01
"상생안 타결이 되면 좋겠지만 배민이나 쿠팡이츠나 타결 의지가 없다고 본다. 결국 법을 만들어 수수료를 규제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8차 회의 때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가 합의하지 못하면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배민 "매출부진 점주에 3년간 수수료 인하" 제시했지만…점주는 거부 2024-10-15 10:19:45
내용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앱 운영 3사에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8차 회의에 입점업체 단체가 요구한 '수수료율 인하' 등의 방안을 담아 진전된 상생안을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배민이 입점업체 단체 측과 협의에 성공하면 쿠팡이츠와 요기요도 배민이 제시한 상생...
배민 "매출부진 점주에 3년간 수수료율 인하" 제시…점주는 거부 2024-10-15 10:03:58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체 공익위원들도 8차 회의가 열리기 전에 배달앱 운영사와 입점업체 단체 측과 개별적으로 접촉해 상생안에 대한 의견을 묻기로 했다. 양측이 합의해 상생안을 마련하는 데 실패하면 최종적으로 공익위원이 나서 중재안을 마련해 양측에 권고할 예정이다. kez@yna.co.kr (끝)...
배달 상생협의체, 또다시 "입장차 확인"…'수수료 상한제' 도입되나 2024-10-14 17:10:24
나온다. 상생협의체를 주관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플랫폼 사와 입점업체 양측이 합의에 이르면 이를 상생 방안으로 발표하고, 불발되면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달플랫폼 사가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부는 이를 ‘권고안’ 형태로 발표하기로 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6일 KBS 일...
배달플랫폼 수수료 또 '입장 차' 확인…7차 회의도 '빈손' 2024-10-14 16:49:54
뒤 각사별로 보완된 입장을 이날 다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양측이 논의를 진행했지만 특히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에 대해 양측간 입장 차이가 크다는 것만 확인한 채 회의가 끝났다. 공익위원은 양 측에 상대 입장을 다시 고려해 차기 회의에서 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생협의체는 다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