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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외친 뒤 충돌…'마지막 4분' 기록 끊겼다 2025-01-12 18:01:19
무안 제주항공 사고의 원인을 밝힐 핵심 장치로 꼽히는 블랙박스에 ‘마지막 4분’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체의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추락 직전 기록의 부재로 진상 규명에 난관이 예상된다. 비상 상황에서 블랙박스를 정상 작동시키기 위한 보조배터리 설치 의무가 사고 항공기엔...
[그래픽]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 2025-01-11 21:23:29
기자 =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둘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 운항 전문가들은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한 이후 양쪽 엔진이 고장 나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2025-01-11 15:34:13
공 운항 전문가들은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한 이후 양쪽 엔진이 고장 나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11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FDR과 CVR을...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없어"…제주항공 참사 원인 파악은 2025-01-11 14:24:40
분석을 의뢰했다. FDR은 전원과 자료저장 유닛 간 커넥터가 분실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웠고, CVR은 교차 검증을 위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함께 미국으로 이송했다고 항철위는 설명했다. 당초에는 FDR만 미국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항철위는 CVR도 함께 이송한 사실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장치는...
항철위 "블랙박스, 사고 4분 전부터 기록 안 돼…원인 파악 중" 2025-01-11 14:09:25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FDR은 전원과 자료저장 유닛 간 커넥터가 분실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웠고, CVR은 교차 검증을 위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함께 미국으로 이송했다고 항철위는 설명했다. 당초에는 FDR만 미국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항철위는 CVR도 함께 이송한 사실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장치는...
[속보]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저장 안 돼" 2025-01-11 13:55:45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FDR은 전원과 자료저장 유닛 간 커넥터가 분실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웠고, CVR은 교차 검증을 위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함께 미국으로 이송했다고 항철위는 설명했다. 당초에는 FDR만 미국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항철위는 CVR도 함께 이송한 사실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 장치는...
'버드 스트라이크' 방지위해 '매' 띄우는 스페인…한국은? 2025-01-09 14:28:42
세계 공항들은 버드스트라이크 방지를 위해 활주로 주변의 조류를 사살하는 극단적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다. 조류 충돌로 비상 착륙한 탑승객 전원이 생존했던 ‘허드슨강의 기적’(US 에어웨이즈 1549편 사고)이후 미국 당국은 원인으로 지목된 캐나다 거위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대규모 살처분 조치를 벌였다. 대규모...
[단독] "양심 없네"…제주항공 사고로 돈벌이한 '악덕 장례식장' 2025-01-07 14:46:49
상품을 권유하거나 부당한 요금을 청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희생자의 연고지에 따라 광주, 서울, 경기, 대전, 전남 등 전국에서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참사 희생 대다수가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 주민이다. 늦어도 9~10일께 희생자 179명 전원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활주로 달리다 바퀴가 '펑'…이륙 중 화들짝 2025-01-06 10:47:38
공 EY461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비행기는 이륙을 위해 약 시속 300㎞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다행히 이륙 직전 기장이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 비행기는 멈춰 섰고,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9명도 모두 무사했다. 멜버른 공항 측은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용 거품을...
보잉 여객기, 시속 300㎞로 이륙 활주로 달리다 바퀴 2개 터져 2025-01-06 10:29:18
아부다비 공항으로 가려던 에티하드 항공 EY461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비행기는 이륙을 위해 약 시속 300㎞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다행히 이륙 직전 기장이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 비행기는 멈춰 섰고,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9명도 모두 무사했다. 멜버른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