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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증여가 있을 때 상속세 계산 어떻게 될까 2024-12-11 16:33:39
증여 재산 공제액(자녀는 5000만원)까지만 증여하고,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속이 발생하는 것이다. 자녀나 손자녀가 많을 때는 사전 증여를 통해 제법 많은 금액이 이미 증여됐을 수 있고, 그에 따라 상속재산은 상당 부분 줄어들어 실제 상속세는 금액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상속세 신고를 할...
[속보]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공제 확대 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2024-12-10 15:55:31
자녀공제액은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표결에 앞서 찬성 토론을 진행하면서 "정부의 상속세 및 증여세 개정안은 그동안 물가, 자산 가격 상승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20년이 넘게 유지된 낡고 오래된 상속세를 개편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상속세 자녀 공제금액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합당한가 2024-12-09 10:00:11
2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민주당은 가상자산 공제액을 250만원에서 금융투자소득세 공제액 수준인 5000만원으로 상향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하자고 주장하다가 결국 정부안대로 2027년으로 유예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여야 모두 800만 명에 달하는 암호화폐 투자자의 반발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고 입을 모은다. 투자자...
'13월의 월급' 궁금하다면…핀테크 앱으로 엿볼까 2024-12-08 17:15:37
기부금 등 항목별 공제 한도와 예상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도 최적화된 연말정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모의계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주요 공제 항목을 자동 분류하거나 수기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해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와 비슷한 정확도로 환급액을 계산할 수...
트럼프 감세정책 속 회사채 투자 주목 [원자재 & ETF 뉴스] 2024-12-06 08:27:42
표준공제액 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1인당 1,361만 달러의 상속세 면제 한도 유지, 또 팁과 사회보장소득에 대한 과세 폐지까지 추진하는 포괄적인 안건인데요, 단기적으로는 투자를 자극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최대 9조 달러의 세수...
'13월의 월급' 챙겨라…핵심은 연금계좌·카드 2024-12-03 16:17:24
달라진 세법 개정 사항을 살펴보고 공제액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비 내역 점검과 적절한 절세 금융상품 가입에 나서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연말정산 점검해야연말정산은 한 해 동안 근로자가 신고한 가족들 병원비와 자녀 학원비, 기부금 등 각종 공제 항목을 고려해 최종 세금을 결정하는 절차다. 회사가...
'신용카드 25%' 넘으면 무조건 체크카드 써야 소득공제에 유리 2024-12-03 16:16:35
꼽힌다. 이 같은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국세청이 소득공제액을 산출하기 위해 총급여의 25%에 해당하는 소비액을 집계할 때 결제 순서와 무관하게 신용카드 사용액부터 우선 차감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연간 총급여가 4000만원인 직장인이 올해 1~6월 체크카드로만 1000만원을 소비했고, 7~12월엔 신용카드로만 1000만원을...
野, 코인 과세 밀어붙이더니…청년표 이탈 우려에 입장 바꿔 2024-12-01 17:54:39
주장하며 세액공제액만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자는 주장을 내놨다. 민주당이 한발 물러서면서 암호화폐 과세는 2027년부터 이뤄지게 됐다. 입장이 바뀐 이유에 박 원내대표는 “따로 시간 내서 말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오랜 숙의와 토론(을 거쳤고), 정무적 판단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
"만 60세 넘은 어르신, 상속 전까지 종부세 납부 미루세요" 2024-12-01 17:32:09
기본공제액(주택 9억원, 1가구 1주택자 12억원)을 제외한 뒤 공정시장가액비율(현행 60%)을 곱해 산출한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시세가 올라 공시가격이 뛰면 종부세 부담도 커진다. 지난해 41만2316명이었던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이 올해 46만277명으로 4만7961명(11.6%) 증가한 것도 주택 가격이...
[속보] 박찬대 "가상자산 과세, 2년유예 동의…제도정비 필요" 2024-12-01 11:51:53
공제액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대여 소득에 대해서는 20%(지방세 포함 시 22%)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정부는 지난 7월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가상자산 투자 소득 과세 시점을 2027년으로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도 정부와 뜻을 같이하며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