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례 기호 4번 노리고 국힘 의원 8명 제명…위성정당 '의원 꿔주기' 2024-03-13 20:42:49
열어 제명 안건을 의결했다. 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제명 사유에 대해 “(이들이) 국민의미래에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제명 절차가 필요했다”며 “제명을 위한 제명이 아니고 당 발전을 위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명 대상은 비상대책위원인 김예지 의원을 포함해 김근태 김은희...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2024-03-13 18:38:02
지난 1월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A서기관은 한화솔루션 상무로 취업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산업부 내부 반응은 덤덤했다. 최근 2년 새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과장급 간부만 10명을 훌쩍 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에선 올 들어 행정고시...
'세종섬' 떠나는 관료 年 1000명 육박 2024-03-13 18:23:25
지난해 공직을 떠나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퇴직 공무원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50대 베테랑 공무원뿐 아니라 20·30대 공무원의 ‘탈(脫) 관가’ 현상이 뚜렷하다.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및 국회 비대화에 따른 행정부 독립성 저하, 민간 대비 낮은 연봉 등이 겹쳐 사기가 떨어진 공무원이 공직을 떠나고 있다는...
전기안전공사, 윤리경영위원회 첫 개최 2024-03-05 16:57:13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내부체감도 평가에서 전체 공공기관 평균(63.9점)을 웃도는 72.6점을 획득하였고, 전문기관이 수행한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윤리교육지수를 포함한 윤리투명경영지수가 3년 연속 상승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지현 사장은 “윤리경영위원회 출범을 발판으로 임직원 공직기강...
공직자가 취득한 가상자산, 종류·금액 확인할 수 있다 2024-02-29 18:48:19
과정은 제출만 받고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등록 의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포함한 약 100만 명은 이날까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정기 재산 변동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정부, 국회, 대법원 등에 소속된 1급 이상 중 재산 공개 대상자의 가상자산을 포함한 재산 변동사항은 3월...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인사처, 5개 거래소와 협력 2024-02-29 17:18:14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정보 제공 등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급 이상 공직자들은 공직자윤리법 등에 따라 재산 등록시 보유한 가상자산 내역을 등록해야 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가상자산 재산등록 편의성 제고와 효율...
中 "친강 前외교부장 전인대 대표직 상실"…리상푸 언급은 없어 2024-02-27 19:03:54
또는 윤리 위반, 범죄 행위 연루, 직무 수행의 심각한 실패로 더는 해당 직책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능하다. 앞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친 전 부장이 이번 전인대 상무위에서 대표 자격을 박탈당하면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불법·부정의 정도가 심할 경우...
똑닮은 손석구 아역·부활한 송해…'진짜 같은 가짜' 괜찮을까? [연계소문] 2024-02-24 19:15:39
강조되고 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난달 29일부터 딥페이크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원천 금지됐다. 그런데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 사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선거 운동 행위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례가 129건으로 집계됐다.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바른AI연구센터장)는 한경닷컴에 "규제는 어쩔...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처 확대...전문관 수당 최고 25%↑ 2024-02-22 17:05:27
공직자 윤리를 갖추도록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인사처는 정치적 중립 준수 지침을 만들어 SNS상의 선거 관여 행위 등의 법령상 금지 행위를 안내하고, 올해 신고 대상 재산에 포함된 가상자산을 가진 공무원에 대해선 심층 심사기법을 적용해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마약 범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한...
[사설]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2024-02-21 17:29:08
정치윤리 부재를 뛰어넘어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우려된다. 종북, 반미, 좌파 세력이 위성정당을 숙주 삼아 배지를 달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렸다는 점에서다. 운동권 NL계 주사파가 주축인 진보당은 한·미 동맹 해체, 한·미 연합훈련 중단, 병력 20만 명 감축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진보당은 ‘이석기 내란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