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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복운전 안 했다"…억울하다는 이경, 근거는? 2023-12-22 09:47:45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혐의를 재차 부인하며 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부대변인은 21일 새벽 5시경 페이스북에 '저는 보복 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2년 전 일이 총선이 가까워진 이제서야 판결이 났다. 법원에...
총선 코앞인데 치명타 될라…'송영길 구속'에 입 닫은 野 2023-12-19 18:15:48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에 대해 공천 예비후보 심사 부적격 판정을 통보했다. 이들은 친명계인 조정식 사무총장(경기 시흥을)과 한준호 의원(고양을)의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해와 당 일각에서는 “비이재명계에 대한 공천 학살이 벌써 시작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고문치사 가담' 정의찬…野, 뒤늦게 부적격 판정 2023-12-15 18:19:26
특보의 공천 판정을 적격에서 부적격으로 바꾸기로 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 특보에게 제기된 문제에 대해 다시 검증한 결과 특별당규에 따른 범죄 경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선거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적격 판정을 하루 만에 뒤집은 것이다. 이종권 고문치사...
조국 '총선 출마설'에 술렁…'포스트 이재명' 될까 [홍영식의 정치판] 2023-06-24 10:19:43
상황에서 민주당으로 나올 경우 공천 자체가 힘들 수 있다. 민주당 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특별 당규에는 ‘공직 후보자로서 중대한 비리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를 부적격 처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이 때문에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많다. 익명을 요구한...
민주당 '공천 룰' 확정…학폭 등 부적격 강화 2023-05-08 18:08:19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공천을 2020년 총선에 이어 유지하기로 했다. 도덕성 부적격 심사 기준에는 학교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이 포함됐다. 음주운전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투기성 다주택자에 대해선 ‘예외 없이 부적격’ 처리하기로 했다. 이번 표결에선 권리당원의 39%가 반대표를 던졌다. ‘개딸’로 불리는...
野, 내년 총선서 '음주운전·다주택 투기' 예외없이 공천 탈락 2023-05-08 17:28:53
공천에서 음주운전 전력자와 투기성 다주택자 등은 예외 없이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다. 학교폭력(학폭) 전력자 등은 별도 부적격 심사를 거치고, 통과하더라도 감점을 주기로 했다. 민주당은 8일 이런 내용의 '제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 특별당규 제정안'을 확정·의결했다. 이번 제정안은 지난 3~4일 권리당원...
'공천 룰' 거의 안바뀌는데…친명·개딸들 "부결시켜라" 2023-05-05 18:14:13
국민참여 경선 방식이다. 공천심사 항목도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 가능성으로 동일하다. 과거 방식과의 차별점은 성평등 등 의무 교육 이수 시간 증가와 부적격 심사 지표를 강화하는 등 도덕성 기준이 일부 높아진 것 정도다. 원외 인사들은 이재명계를 중심으로 공천 룰에 반발하고 있다. 현...
집행유예 이상 판결땐 국민의힘 공천서 배제 2022-09-26 18:02:08
포함되지 않았다. 혁신위는 후보 공천의 부적격 기준을 강화하는 안도 내놨다. 공천 신청 당시 하급심(1·2심)에서 집행유예 이상 선고를 받은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최 위원장은 “스토킹 문제와 음란물 유포, 아동·청소년 범죄, 음주운전 등 범죄는 벌금형만 있어도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체리따봉 날린 尹 · 배신자 찍어낸 朴 · 여당과 결별한 盧 [대통령 연설 읽기] 2022-09-09 08:03:01
한나라당은 여론을 감안해 부적격 입장을 냈고, 청와대는 사전 상의가 없었던 점에 서운함을 표하며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보여준 절차와 방식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맞받아쳤다. 이 전 대통령은 정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뒤 열린 당·정·청 지도부 만찬 회동에서 “당·청은 한 몸이다. 정권 재창출이 제일...
주호영 "1호 혁신안, 공천관리위원회 전횡 반성 차원" 2022-08-23 10:07:54
당 혁신위원회가 '1호 혁신안'으로 공천 후보자의 부적격 심사 권한을 중앙윤리위원회로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비대위와 의원총회에서 논의해 확정 짓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