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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비만 청소년, 27~42% 인슐린 저항" 2023-05-12 10:21:03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 내분비 학회(AACE: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y)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인 위암 많은 이유 있었다…"이것 방치했다간 큰일" 2023-04-18 09:03:05
집합체인 대사증후군이 인슐린 및 지방 분비 호르몬 등을 증가시켜 에너지가 과다한 환경을 만들고, 체내 유전자(DNA) 손상과 종양 억제 유전자의 돌연변이 변화, 염증 등을 유발함으로써 위암을 포함한 암 발생을 촉진했다고 추정했다. 강대희 교수는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은 전 세계에서 일본, 몽골 다음으로 높아...
“바이오니아, 탈모 기능성 화장품으로 신규 현금창출원 확보” 2023-04-04 08:59:32
발진 등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탈모는 과다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5α-환원효소와 만나 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DHT)이 되면서 모유두세포를 공격해 진행된다. 탈모 치료약은 DHT 생성을 억제하지만, 코스메르나는 siRNA로 DHT가 모유두세포의 연결 부위인 안드로겐 수용체에 붙지 못하게 한다. ...
'하루 한 줌' 견과류 먹었더니…'행복 호르몬' 늘어났다 2023-03-09 19:46:49
등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면 세로토닌(serotonin)의 분비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체내 신경 물질이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UCLA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혼합 견과류를 먹은 사람의 트립토판 대사가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뚱뚱한 아이들, 어른 돼도 비만 가능성 80%…"식사·운동 등 생활습관 고쳐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3-02-24 17:27:21
조직이 과다 축적된 상태다.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85~94면 과체중, 9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본다. 수치 외에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신체적 특징이 있다. 또래보다 키나 덩치가 확연하게 크거나 배가 볼록 나왔다면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유선에 지방이 축적돼 남아의 유방이 커지고, 배나...
[당신은 아름답다] 코로나19에 몸값 높인 마스크…마스크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2023-01-19 09:37:57
늘어난 모공, 과다한 피지 분비등에는 저농도 보톡스를 진피에 적용하는 메조보톡스(더모톡신)가 피지분비를 줄여 모공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고 말했다. 고주영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의학과 석·박사를 마쳤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아틀리에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을...
"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 복용, 안전성에 문제없어" 2023-01-12 15:26:51
분비억제제를 복용시키는 것은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인 천식이 발생할 위험을 13%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평가했다. 신주영 교수는 "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 사용이 아이에게 알레르기 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을 정도로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을 밝힌 데 의미가 있다"면서 "하지만 갓난아기에게 직접 위산분비억제제를...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유발한다" 2022-11-17 21:22:09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전엽(anterior pituitary)에서 코르티코트로핀 분비 호르몬(Crh)과 프로피오멜라노코르틴(POMC) mRNA가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반응 회로인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axis :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이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는 나트륨 과다 섭취가...
"짜게 먹으면 스트레스 올라간다" 2022-11-17 10:36:37
연구팀은 밝혔다. 이는 나트륨 과다 섭취가 기본적인 그리고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분비를 증폭하고 뇌의 중심축과 말단 그리고 세포 안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재설정(reset)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에든버러 대학 심혈관...
"배고픔 감지해 에너지 항상성 유지…'일차섬모' 기능 규명" 2022-10-26 14:18:28
저하하는 렙틴(leptin)의 분비량을 늘려 불필요한 에너지 흡수를 막아야 하지만, 일차섬모가 없는 생쥐는 이런 렙틴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 채 렙틴이 계속 분비되는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일차섬모가 없는 생쥐는 24시간 이상을 굶긴 뒤 음식을 주는 실험에서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