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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쉬웠다…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2025 수능] 2024-11-14 16:10:10
선택과목별 한두 문항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국어영역에서는 '서양 과학 및 기술 수용에 관한 다양한 관점' 지문을 바탕으로 한 4∼9번 문항이 공통된 화제에 대한 여러 관점을 비교하도록 설계돼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만큼 학생들이 까다롭게 여길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수학영역에서는 공통과목...
"로제 아파트냐" 수험생 당황…국어 지문 어땠길래 [2025 수능] 2024-11-14 15:38:05
과목인 독서에서는 10∼13번 지문인 '영상 생성을 위한 인공지능 확산 모델'에 '노이즈'라는 단어만 40번 이상 등장했다. 일례로 지문에는 "노이즈 예측기를 학습시킬 때는 노이즈 생성기에서 만들어 넣어 준 노이즈가 정답에 해당하며 이 노이즈와 예측된 노이즈 사이의 차이가 작아지도록 학습시킨다" 등...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9월 모평에 가까운 수준" [2025 수능] 2024-11-14 15:26:10
심 교사는 분석했다. 공통과목에서 11개, 선택과목에서 각각 4개가 고루 연계됐다는 평가다. 심 교사는 역대급으로 쉬운 것으로 평가받았던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9월과 똑같은 난도로 문제를 내면 이후 2개월이 넘는 기간 공부한 수험생들의 성적은 자연적으로 오르게 된다"며 "9월 모의평가와 같은...
출제본부 "수학, 복잡한 계산 지양…교육과정 충실히 반영" [2025 수능] 2024-11-14 14:44:26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출제본부에 따르면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는 각각 11문항이 출제됐다. 수학Ⅰ에서는 로그와 상용로그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문항(8번), 코사인 함수의 그래프와 성질을 이해해 활용하는 문항(10번), 수열의 귀납적 정의 관련 문항(22번) 등의 문제가...
수능 출제본부 "국어, 다양한 소재의 지문·자료 활용" [2025 수능] 2024-11-14 11:39:09
덧붙였다.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 34문항, 선택과목 11문항 등 총 45문항이 출제됐다. 출제본부는 "국어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기초해 출제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EBS 수능 교재를 연계해 출제함으로써 학생들의 시험 준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출제위원장 "수능 킬러문항 없다"…준킬러문항도 걸러져 2024-11-14 09:22:04
과목별로 학습한 지식과 기능을 다양한 담화나 글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측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수학 영역에 관해선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지향하고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속보]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2024-11-14 08:45:58
출제함으로써 고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출제됐던 내용일지라도 문항의 형태, 발생, 접근 방식 등을 변화시켜 출제했다"고 했다. 이어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별 난이도의 균형이 이뤄지도록 출제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4-11-14 06:53:52
과목은 공통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를 선택해서 보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의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출제 기본방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능에는 전년도보다 1만8082명 많은 52만2670명이 지원했습니다. 재학생이 전년 대비 1만4131명 증가한...
의대 증원 후 첫 수능날...N수생 21년만에 최대 2024-11-14 06:38:10
과목 중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2개 선택 시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다. 이번 수능에도 교육부는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의 범위 내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4학년도 수능에도...
2025학년도 수능 'N수생' 21년만 최다…최상위권 경쟁 치열 2024-11-13 22:29:44
전 과목 만점자가 단 한명이었다. 특히 올해 6월 모의고사가 '불수능'을 예견할 만큼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은 반면 9월 평가는 쉽게 출제되며, 수험생의 난이도 예측도 난항을 겪고 있다. 만약 평가원의 방향이 의대 수준의 '최상위권 가리기'에 맞춰져 있다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더 까다로운 문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