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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사상' 부천 호텔 화재 업주 등 소환 조사 2024-09-24 11:10:53
9시께까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호텔 업주 40대 A씨, 명의상 업주 40대 B씨, 호텔 매니저 30대 C씨, 건물주 60대 D씨 등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7시 34분 부천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호텔의 안전 관리 책임...
美FBI "작년 강력범죄 3% 감소"…해리스 "노력의 성과" 반색 2024-09-24 03:43:16
사이에 약 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에 살인과, '과실에 의한 것이 아닌 치사(致死)'는 11.6%, 강간은 9.4%(신고 건수 기준) 각각 재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FBI는 전했다. 오는 11월5일 대선을 43일 앞두고 나온 이 같은 통계는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이민자 유입과 범죄에 관용적인 대응을...
美고교 총격범 엄마 공개 사죄…"피해자들께 깊이 죄송" 2024-09-12 09:27:57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아버지 콜린도 과실치사와 2급 살인,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콜린은 지난해 12월 아들 콜트에게 이번 범행에 사용된 소총을 선물함으로써 제삼자의 죽음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채상병 모친, 임성근 무혐의에 "꼭 처벌되길 바란다" 2024-09-10 14:33:07
업무상과실치사 및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해온 경북경찰청은 지난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의 관리 책임과 채 상병의 사망과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장 지휘관 6명에 대해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美고교 총격 직전 경고 있었다…30분전 "비상 상황" 긴급전화 2024-09-08 20:21:59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아버지 콜린도 과실치사와 2급살인,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콜린은 지난해 12월 아들 콜트에게 이번 범행에 사용된 소총을 선물함으로써 제3자의 죽음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총격범에 총 사준 아버지 기소..연좌제 논란 2024-09-07 10:41:05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그러나 총격 사건 범인의 부모를 기소하는 것이 도 넘은 수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며 사건을 막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브루클린 로스쿨의 신시아 고드소 교수는 학교 총격범의 부모를 기소하는 것은 겉으로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분이 있어 대중,...
총격범 둔 부모도 연좌제?…총 선물한 美아빠 기소 놓고 공방 2024-09-07 10:28:57
무관심했다는 증거를 토대로 이들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 '부모의 무관심으로 아들의 정신적인 문제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악화했고, 결국 총기 참사를 유발했다'는 취지로 부모의 책임론을 강조했고 법원 역시 이들에게 최소 10~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당시 크럼블리...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하다 사상자 낸 고등학생…검찰 송치 2024-09-06 17:25:39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 여자 고등학생 A양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양과 함께 킥보드에 탔던 B양은 사고 당시 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킥보드를 대여한 후 일정 시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A양과 교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은...
전동킥보드로 쳐 노부부 사상...여고생 검찰 송치 2024-09-06 17:06:46
일산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여자 고등학생 A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양은 지난 6월 8일 오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동킥보드에 친구와 함께 탄 채 자전거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우측에서 걷던 60대 남편 B씨와 아내 C씨를 뒤에서...
美조지아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14살 아들에 총 선물"(종합) 2024-09-06 15:09:19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다" 진술 과실치사·2급 살인 등 혐의…"역대 학교 총격범 부모 중 가장 중대 혐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를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