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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다"…트레비 분수 대신 등장한 '물통' 2024-11-02 18:42:37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가 유지관리 공사에 들어가면서 관광객들이 분수 대신 물통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 dpa 통신 보도에 따르면 장벽으로 둘러싸인 트레비 분수 앞에 직사각형 모양의 임시 플라스틱 수조가 등장했다. 트레비 분수를 보러 온 관광객들은 아쉬운 대로 이 수조에...
로마 '관광명소' 트레비분수 공사…"동전은 임시물통에 던져요" 2024-11-02 17:54:22
관광명소' 트레비분수 공사…"동전은 임시물통에 던져요"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가 유지관리 공사에 들어가면서 관광객들이 분수 대신 '물통'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고 AP, dpa 통신이 보도했다. 1일(현지시간) 장벽으로 둘러싸인 트레비 분수 앞에...
베트남에서 '카카오 택시' 부르려다가…깜짝 놀란 까닭 2024-11-02 17:51:39
"베트남에서 돌아오기 전에 벤탄시장(호찌민시 관광명소)에 들렀다가 공항 가는 길을 카카오T로 검색해봤어요. 그런데 그랩보다 훨씬 비싸게 나와서 그랩으로 호출했죠. 어차피 카카오T를 써도 호출되는 건 그랩 차량이라서 굳이 비싼 카카오T를 이용할 필요를 못 느꼈어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를 여행했던 직장인 A씨(2...
'800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열린다 2024-11-01 13:21:07
가장 아름다운 나무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24 가을 단풍 여행지도'에서 전국 단풍명소 27곳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은희 원주시 관광마케팅팀장은 "해마다 반계리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은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이다.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진행되는...
"외국인 여행객도 택시 투어로 떠난다"…클룩, 외국인 대상 관광택시 단독 판매 2024-11-01 09:22:52
제공되는 코스 외에 방문하고 싶은 명소를 직접 선택해 일정을 짜는 맞춤형 코스도 가능하다. 클룩은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관광택시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다양한 지방 명소를 편리하게 방문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표 관광지 양양에서 운영되는 ‘르부르 낙산’, 회사 보유 호실 분양 중 2024-11-01 09:00:01
위주의 관광사업에만 매몰되지 않기 위해 남대천을 중심으로 남대천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수상레포츠센터 등을 조성하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도 진행했다.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양양군 서면 오색리~설악산 끝청까지 14분 소요, 3.3㎞)가 설치되면 관광객 유치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 없이도 '잭팟'…난리 난 김천 '김밥축제' 알고보니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1 06:50:05
감소했고, 1인당 관광소비액은 13%나 떨어졌습니다. 예산도 축제 수도 몇십퍼센트나 늘렸는데 경제 효과는 마이너스 성장이라니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송진호 나라살림연구소 객원연구원은 "다수의 축제 수명이 긴 만큼 폐지되는 지역축제는 미비하다"며 "보조금만을 위해 운영되는 좀비 축제를 양산할 우려가 있는...
내일 서해선·장항선·평택선 철도 노선 동시개통 2024-11-01 06:00:09
랜드마크이자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장항선은 천안에서 익산을 잇는 연장 154.4㎞의 노선으로, 1930년에 단선 비전철로 최초 건설됐던 구간이 단계적으로 복선 전철화되고 있다. 2008년 천안∼신창(아산) 구간에 이어 이번에 신창∼홍성 36.4㎞ 구간이 추가로 복선 전철로 바뀌었다. 기존의 무궁화호,...
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1466억원을 편성했다. 제물포르네상스 선도사업으로 개항장 명소화(5억원), 제물포웨이브 붐업(13억원)을 비롯한 8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영스퀘어 조성(82억원), 이웃과 3생(자생, 상생, 재생) 하는 꽃피는 남촌(23억원)을 비롯한 원도심 개발 추진과 전통시장 활성화(52억원), 관광순환버스 운영(1...
"제발 오지 마세요"…핼러윈 명소 비명 2024-10-31 13:56:52
핼러윈 명소로 유명한 시부야구가 31일 시부야역 주변을 방문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시부야구는 이날 핼러윈(할로윈)데이를 맞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처럼 호소했다. 시부야구는 또 조례에 따라 이날 JR시부야역 주변에서 노상 음주를 금지하고 편의점 등에는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