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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경찰 "테네리페섬 산불, 방화 가능성" 2023-08-21 07:35:59
내려졌다. 발화 지역은 섬 남서부에 위치한 관광 지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섬 중앙 테이데 화산 국립공원의 주 운영 호텔에는 대피령이 발동됐다. 로사 다빌라 테네리페 카운슬 회장은 산불 시작 이후 현재까지 1만2천명 이상이 대피했고, 부상자나 주택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지난 5일간 불길을...
그랜드캐니언 30m 절벽 추락 13세 미국 소년 기적적 생존 2023-08-14 15:58:50
생존 "관광객 사진 찍게 비켜주려다 그만…" 로프로 구조후 헬기 이송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 놀러 갔던 13세 미국 소년이 거의 100피트(약 30m)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와이엇...
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 6명 사망·이재민 2000여명 2023-08-10 14:03:33
공항의 항공편이 전부 취소되면서 발이 묶인 관광객 2000여명도 대피소에 머무르는 중이다. 다만 허리케인으로 인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시속 130㎞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소방헬기도 이륙이 불가능한 상태다. 마우이 주민들은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전력을 비롯해 생수 등 생필품이 모자른 상황이다. 이날 오전께...
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6명 사망·'대피령' 이재민 2천여명(종합2보) 2023-08-10 10:20:43
관광명소가 잿더미로 변했다.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다행히 한인 동포나 관광객들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 산불, 허리케인 타고 이틀째 번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는 9일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긴급 알림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밤과 이날 새벽...
3만7천명 '잼버리 대이동'…새만금 떠나 전국으로 2023-08-08 21:22:23
야영장을 빠져나가는 참가자들의 버스를 순찰차 273대로 에스코트하고 안전을 위해 경찰 헬기 4대도 띄웠다. 지역별 수용 인원은 경기 88개국 1만3천568명, 충남 18개국 6천274명, 전북 10개국 5천541명, 인천 27개국 3천257명, 서울 8개국 3천133명, 충북 3개국 2천710명, 대전 2개국 1천355명, 세종 2개국 716명 등이다....
새만금 떠난 3만7000명, 기업·대학에 짐 풀었다 2023-08-08 18:30:39
헬기 4대가 상공에서 지휘하고 있고, 순찰차 273대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며 “행안부 국장급 지역책임관 9명을 8개 시·도에 파견해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10개 자치구와 협력해 대학 기숙사 12곳(3090명), 연수원 한 곳(120명)을 확보했다. 고려대(830명), 서울시립대(560명), 한양대(370명),...
8개 시·도로 흩어진 잼버리…추가 숙식비만 최소 30억 2023-08-08 18:23:20
헬기 4대가 상공에서 지휘하고 있고, 순찰차 273대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며 “행안부 국장급 지역책임관 9명을 8개 시·도에 파견해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10개 자치구와 협력해 대학 기숙사 12곳(3090명), 연수원 한 곳(120명)을 확보했다. 고려대(830명), 서울시립대(560명), 한양대(370명),...
일본 배낭여행 간 '96년생 윤세준' 실종…日언론도 나섰다 2023-08-03 15:26:09
요미우리 TV 등 현지 매체는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한 1996년생 윤세준 씨의 실종 사실을 전하며 "현지 경찰이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윤 씨는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기 전 한 달간의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 씨는 한 달간의...
美 그랜드 캐니언서 버스 전복…1명 사망·56명 부상 2023-08-03 02:13:20
명소인 그랜드캐니언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2일(현지시간) 현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50분께 애리조나주 북쪽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 웨스트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등 56명이 다쳤다. 이 중 8명은 헬기 등을 통해 인근...
일본 배낭여행 20대 청년 실종 49일째…"96년생 윤세준" 2023-07-27 09:46:12
관광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했으며, 이는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윤 씨가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기 전 떠난 여행으로 알려졌다. 당초 윤 씨는 한 달간의 일정으로 배낭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한 달간의 일정이 마무리될 무렵, 가족들에게 "생각보다 오래 있게 될 것 같다"고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누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