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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법 입장차…민주 "개정 시급"vs 한국 "靑, 개헌 물타기" 2018-04-04 16:12:02
개헌 국민투표를 위해서는 오는 27일이 국민투표법 개정의 마지노선"이라고 시한을 제시했다. 하지만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관제 개헌안을 쪼개기 발표한 정치 쇼로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투표법으로 청와대발(發) 개헌 물타기를 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국회에서 '국민 개헌'...
[연합시론] 국회, 개헌협상 속도 내고 국민투표법도 개정해야 2018-04-04 15:53:05
대통령이 직접 여야 원내대표와 개헌협상에 나설 필요성을 제기했고,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불가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또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한 데 반해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을 우선 처리하자고 맞서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논의도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민주당 우...
한국당, 靑 국민투표법 개정 촉구에 "청와대발 개헌 물타기" 2018-04-04 12:20:42
촉구에 "청와대발 개헌 물타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자유한국당은 4일 청와대가 조속한 국민투표법 개정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발(發) 개헌 물타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관제 개헌안을 쪼개기 발표한 정치 쇼로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투표법으로 청와대발 개헌...
여야 개헌공방 발화…한국, 문 대통령과 직접 협상 요구 2018-04-04 11:15:34
"당론에 고스란히 담긴 내각제의 야심은 개헌을 집권여당의 도구로 활용한 그들의 과거 모습과 조금도 바뀐 게 없다"고 비판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은 상습적이다 못해 아예 고질병 수준"이라면서 한국당 개헌안에 대해서도 "사실상 내각제로 대통령을 바지저고리, 허수아비로 만들고 총리가 나...
김성태 "문 대통령, 靑-여야 개헌협상 직접 강구해야" 2018-04-04 09:51:44
직접 강구해야" "민주당 대신 마네킹과 개헌 얘기하는 게 더 나을 것" 박 前대통령 1심 선고 생중계에 "죽을죄 지었어도 인권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이신영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4일 "정부·여당이 관제 개헌안을 밀어붙이다 개헌을 무산시킬 의도가 아니라면 청와대와 야당이 실질적인 개헌...
한국당표 개헌안 핵심은…대통령 권한 축소·의회 권한 강화 2018-04-02 18:20:15
발의권을 삭제했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를 '관제 개헌'이라고 비판해 온 만큼 향후에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에서다.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권을 갖는 것은 3권분립에 맞지 않는다는 게 한국당의 주장이다. 사정기관과 권력기관에 대한 대통령의 권한 및...
4월 국회 첫날부터 파행…본회의 불발·여야 쟁점법안 대립(종합) 2018-04-02 16:22:42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회동 모두발언에서 개헌 문제와 관련해 "이제는 정쟁은 접고 해법을 마련할 시기"라며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 등에서 한국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에 정부 개헌안을 고리로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높였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야, 개헌 기싸움 팽팽…정의장-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 첫 회동 2018-04-02 11:57:29
개헌, 4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우리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개헌 문제와 관련해 "한국당이 지난주 개헌안 골자를 발표한 것은 참 반가운 일"이라며 "이제는 정쟁은 접고 해법을 마련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여야 4월 국회 첫날부터 전방위 대립…개헌·추경협상 험로 예고 2018-04-02 11:41:06
열고 시급성 강조…개헌도 "이달 하순 이전 성과내야" 압박 한국당, '관제개헌' 철회 요구하며 피랍사건 쟁점화 시도…바른미래당도 대여공세 평화·정의당, 제4 교섭단체 등록하고 활동 시작…존재감 확대 모색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여야는 4월 임시국회 첫날인 2일 개헌, 추경, 민생 문제 등을 놓고...
4월 임시국회 내일 시작…'추경·개헌·북핵' 놓고 여야 공방 예고 2018-04-01 17:18:20
추경'에 불과하다며 엄격한 심사를 벌이겠다고 벼르는 동시에 개헌안 협상에서도 물러설 수 없다며 팽팽히 맞섰다.신보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관제개헌'을 반드시 저지하고 '국민 개헌'을 이루겠다"며 "민주당이 독단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