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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인천에만 3만4000가구 공급…내년 광명·시흥도 예고 2021-11-11 16:16:29
신도시와 광명·시흥 등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늘려갈 예정이다. LH는 11일 파주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현장에서 인천권역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와 수도권 서부 파주, 고양, 부천, 광명, 시흥 등 6개 지자체 관할지역 개발을 담당한다. LH 인천지역본부는...
`땅투기 의혹` LH 직원 무죄…法 "범죄증명 안돼" 2021-11-09 15:29:49
광명·시흥 사업본부에서 도시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2017년 3월 업무상 취득한 비밀 정보를 이용해 지인 등 2명과 함께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4개 필지 1만7천여㎡를 25억원에 매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등이 산 땅이 있는 곳은 2010년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됐다가 LH의 자금난 등으로 개발이 중단됐다....
내부 정보로 3기 신도시 땅 투기…LH '강사장' 검찰 송치 2021-06-17 15:26:45
정보를 이용해 다른 전·현직 LH 직원 등과 함께 시흥시 과림동에 있는 토지 5025㎡를 22억5000만원에 공동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산 땅은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편입되면서 38억원으로 크게 올랐다. 해당 토지가 개발 예정지에 포함된다는 정보는 장씨가 광명시흥사업본부에 있던 직원에게 전달받아 강씨...
LH 임직원 투기 의혹 핵심인물 '강사장' 구속 2021-06-09 18:27:36
정보를 이용해 다른 전·현직 LH 직원 등과 함께 시흥시 과림동에 있는 토지 5025㎡를 22억5000만원에 공동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산 땅은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에 편입되면서 38억원으로 크게 올랐다. 해당 토지가 개발 예정지에 포함된다는 정보는 장씨가 광명시흥사업본부에 있던 직원에게 전달받아 강씨...
법원 "LH 현직 직원 2명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2021-06-08 23:48:17
강 사장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광명시 옥길동 땅 등 4개 필지를 22억여 원에 사들이면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 LH 직원 장 씨는 광명·시흥사업본부에 근무하고 있던 지인을 통해 신도시 개발 사업 정보를 미리 알아내 강 씨에게 제공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농지 규제 전에 막차 타자"…LH사태 터진 후, 논·밭 거래 44.7% 급증 2021-06-03 17:39:03
혐의가 드러난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있는 곳이다. 시흥·광명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의 거래량이 1319만㎡로 뒤를 이었다. 4월 거래량은 7434만㎡로 3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농사가 시작되면 거래량이 줄어드는 계절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4월 거래량을 기준으로는 이 역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였다....
[단독] "막차 타자"…LH 사태에도 농지거래 15년 만에 최대 [강진규의 농식품+] 2021-06-03 15:29:53
혐의가 드러난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있는 곳이다. 시흥·광명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의 거래량이 1319만㎡로 뒤를 이었다. 4월 거래량은 7434만㎡로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농사가 시작되면 거래량이 줄어드는 계절적 효과로 분석된다. 4월 거래량을 기준으로는 이 역시 2008년 이후 13년만에 최대치였다. 농림지역의 지가...
말단부터 기관장까지 가담…908억원 몰수·34명 구속 2021-06-02 17:25:10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는 3개 월 간의 수사 끝에 908억 원의 부동산 투기 수익을 몰수·추징 보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총 646건 약 2,800명을 수사해 총 3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번 수사 결과 드러난 부동산 관련 탈법 행위는 다양했는데요. 전직 차관부터 기관장, 실무직원들까지 약...
"28층이라 안 들림, 개꿀" 카톡 익명 채팅방 LH 직원만 적발 2021-05-18 07:53:38
LH 감사실은 처분요구서에서 "공사는 광명·시흥지구 토지 투기 의혹에 따른 언론 보도 이후 현재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사와 직원들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키는 글에 대해 일벌백계로 다스릴 계획으로, 무분별한 익명 게시행위를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안내를 수차례 했다"며 "그런데 A씨는...
LH전북본부 압수수색하자…직원 형수·조카 연루 정황 포착 2021-05-12 09:51:57
의혹과 관련해 LH전북본부를 압수수색한 경찰이 직원의 형수와 조카까지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LH 전북본부 직원 A씨의 형수와 조카 등은 전북 완주 삼봉지구와 전주 효천지구, 광명·시흥 신도시 등 개발 예정지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A씨의 주거지와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