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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 사퇴 촉구 한 뒤 상벌위 향하는 김임용씨 2021-04-23 13:45:49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아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임용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상벌위원회의 언론 공개를 요청하며 상벌위원회로 향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김붕준 선생의 손자인 김 씨는 지난 11일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아 상벌위에...
윤서인 고소했던 변호사가 '독립운동가 후손' 비하 논란 2021-04-12 16:07:11
외치기도 하고, 더러는 광복회관 앞에서 '김원웅 빨갱이'라고 시위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정철승 변호사는 "(행사장에서 멱살을 잡은 회원들은)김원웅 광복회장이 민주당과 유착해서 과도한 정치적인 행보를 한다는 것이 주된 비난인데, 국가원로인 광복회장이 정쟁에 말려들 위험성이 있다는 점에서 그런...
박민식 "추미애에 독립운동가상? 김어준에 언론상 준 격" 2021-01-25 17:39:35
관 뚜껑 박차고 광복회장에게 불호령을 내릴 것이다. '이 놈!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독립유공자 단체인 광복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시상식을 열고 추미애 장관에게 상을 수여했다. 광복회는 추미애 장관의 수상 배경에 대해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은...
추미애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받는다…일각서 논란 2021-01-24 20:42:11
후손 단체이자 김원웅 회장이 이끌고 있다. 광복회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광복회 관계자는 2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추 장관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복회는 지난 2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추 장관이 재임 기간)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 받은...
"친일재산 국가귀속 노력"…추미애, 광복회 '독립운동가상' 받는다 2021-01-22 17:02:55
그 후손이 구성한 단체인 광복회가 2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개최된다. 광복회는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 재임 동안 이명박 정부가 중단시킨 친일재산 국가귀속을 다시 시작했다"며 "일제로부터 후작...
한혜진, ‘서경방송 랜선 희망 콘서트’ 대미 장식 2020-09-26 20:09:00
‘서경방송 랜선 희망 콘서트’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한혜진을 비롯해 박서진, 요요미, 김다현, 한이재, 공소원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현재 한혜진은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공식...
광복 75주년 맞아 러 극동서 이상설 유허비 지킴이 발족 2020-08-15 11:26:42
한국 기업·교민들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15일 유허비를 공동으로 관리하기 위한 '이상설 유허지 돌봄이' 단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김 니콜라이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 회장, 정희익 극동 영농지원센터 센터장, 바리의 꿈 김현동 대표 등 고려인과 현지 교민 20여명은 이날 오전 고려인문화회관에서 단체 발족식을...
송혜교-서경덕, 광복 75주년 맞아 日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 기증 2020-08-15 10:31:00
광복 75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목재 안내판은 가로 2미터, 세로 1.5미터의 크기로, 한국어 및 일본어 그리고 영어로도 함께 제작됐다. 특히 이번 안내판의 특징은 몇 달 전부터 우토로 마을 주민들과 꾸준히...
9시간 '두문불출' 윤미향이 남긴 편지 내용 보니… 2020-06-01 20:01:09
깊은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광복이 됐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광복이 오지 않았다'는 김복동 할머니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국민의 믿음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9시께 국회 의원회관으로 처음 출근했다. 취재진이 몰려들자 문을 잠근 뒤 9시간가량 나오지 않고...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읊조릴수록 울분 치미는 식민지 민초의 삶 2020-02-28 17:19:15
집회, 연극, 강연회 등을 열 수 있었다. 광복 후 국회의사당, 세종문화회관 별관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의회 의사당 및 사무처로 사용되고 있다. 황금심의 즉석 오디션이 오케레코드사 사무실에서 열릴 때 심사위원은 사장 이철, 작곡가 손목인·박시춘, 가수 고복수였다. 특등으로 통과됐다. 고복수는 197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