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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 7개 팀 확정…3개 팀의 선택은 2018-03-19 09:14:10
좌완 왕웨이중(26)을 낙점했다. LG는 KBO리그 7년 차 광속구 투수인 헨리 소사(33)와 새로 영입한 빅리거 출신 타일러 윌슨(29) 중 한 명을 NC전에 올릴 참이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하는 두산 베어스는 선발 투수로 조쉬 린드블럼(31)과 장원준(33)을 두고 고민 중이다. 린드블럼의 시범경기 성적이...
프로야구 SK 김광현, 시속 152㎞ 강속구 앞세워 4탈삼진 2018-02-28 17:07:20
지난해 11월 팀의 마무리 캠프에서도 시속 150㎞의 광속구를 뿌려 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SK 구단은 복귀 첫 시즌을 맞이하는 김광현의 투구 수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선 SK가 요코하마를 2-1로 눌렀다. 미국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2차 전훈지인 오키나와 현으로 넘어온 S...
MLB닷컴, 오승환 부활할 구원 투수로 분류…'새 둥지 필요해' 2018-01-12 09:14:44
세인트루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워싱턴 내셔널스 등이 꼽혔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세인트루이스에서 방출당한 트레버 로즌솔은 지금 상태로는 손볼 데가 많아 올 시즌을 푹 쉬어야 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속구 마무리 투수인 그와 계약하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고 MLB닷컴은 내다봤다. cany9900@yna.co.kr...
프로야구 5개팀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LG 소사 재계약(종합) 2017-12-14 15:20:02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새 투수 앙헬 산체스는 불같은 광속구를 뽐낼 참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2015∼2016년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 검증된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150만 달러에 데려왔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좋은 인상을 남긴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타자 마이클 초이스도 다시 붙들었다. 젊고 건강한 새 외국인 투수 2명에...
프로야구 5개 구단,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LG는 '무소식' 2017-12-14 11:07:48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새 투수 앙헬 산체스는 불같은 광속구를 뽐낼 참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2015∼2016년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 검증된 투수 에스밀 로저스를 150만 달러에 데려왔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좋은 인상을 남긴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타자 마이클 초이스도 다시 붙들었다. 젊고 건강한 새 외국인 투수 2명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11 15:00:05
175㎞ 광속구·WS 우승 3번…'오타니 계획표' MLB서 화제 171211-0122 체육-0013 08:18 흥국생명 살린 신인 김채연 "프로는 파워가 다르네요" 171211-0127 체육-0014 08:29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는 외야수…'신인왕' 이정후도 불투명 171211-0138 체육-0015 08:36 '승장' 과르디올라 "잘해서...
시속 175㎞ 광속구·WS 우승 3번…'오타니 계획표' MLB서 화제 2017-12-11 08:15:26
시속 175㎞ 광속구·WS 우승 3번…'오타니 계획표' MLB서 화제 일찌감치 구체적 목표 설정한 '준비된 빅리거'…하루 6끼 '괴물 식단' 해치우기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 입단한 일본의 투타 겸업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3)의...
MLB 특급 스타의 특권…스탠턴·오타니 '팀은 내가 정한다' 2017-12-08 16:23:20
서둘러 마친 7개 구단도 오타니 측에 농락당했다는 느낌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리그 데뷔 후 올해까지 8년간 통산 홈런 267개(연평균 33개)를 친 스탠턴이나 시속 160㎞의 광속구와 타석에서의 펀치력을 겸비한 만화 같은 오타니 모두 그만큼 특별한 덕분에 협상을 자기 뜻대로 이끌어가는 남다른 특권을...
양키스·보스턴, ALDS 탈락 위기서 나란히 탈출(종합) 2017-10-09 12:00:35
훌쩍 상회하는 광속구를 던지는 채프먼은 9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후속 제이 브루스를 삼진, 카를로스 산타나를 뜬공으로 잡고 짜릿한 세이브를 올렸다. ◇ 보스턴 10-3 휴스턴 = 두 경기 내리 휴스턴의 화력에 무너진 보스턴의 방망이가 모처럼 폭발했다. 이날도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류현진 5이닝 무실점에도 5승 불발…다저스 3-0 승리로 6연승 2017-08-20 08:08:09
팀 타선이 시속 150㎞대 볼을 던지는 광속구 투수 마이클 풀머에게 꽁꽁 묶인 바람에 0-0인 6회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63에서 3.45로 좋아졌다. 시즌 성적은 4승 6패 그대로다. 다저스는 류현진 강판 후 득점에 성공해 3-0으로 이기고 6연승을 달렸다. 류현진은 이날 89개의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