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DX "산업현장 로봇 확산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 2024-07-18 11:57:49
포항제철소와 냉연 공정의 '밴드 커터'(Band Cutter)의 로봇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압연 공정에서 생산된 코일의 재가공을 위해 코일에 묶인 밴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밴드가 강하게 튕겨 작업자가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시스템인데, 스테인리스, 전기강판 공정에서도 동일하게...
'2024 포스코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7:24:42
제철소 안전방재그룹 과장(52·왼쪽 두 번째)과 이원종 포항제철소 전기·계기·제어(EIC) 기술부 파트장(57·세 번째), 정원채 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파트장(53·네 번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하고 제철 기술의 발전과 전수를 독려하기...
포스코, 안전 분야 등 명장 3인 선정 2024-07-12 16:07:36
포스코가 올해의 명장으로 서정훈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 과장(52)과 이원종 포항제철소 전기·계기·제어(EIC) 기술부 파트장(57), 정원채 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파트장(53)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하고 제철 기술의 발전과 전수를...
'서정훈·이원종·정원채' 올해의 ‘포스코 명장’ 임명···특별 승진·5천만원 지급 2024-07-12 15:30:57
선발된 서정훈 명장은 1990년 입사해 포항제철소 압연설비와 혁신관련 조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부터 안전방재그룹으로 부서를 옮겨 포스코형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해 오면서 2020년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1985년 포항제철소로 입사한 이원종...
포스코, '2024 포스코 명장' 선정…"기술의 포스코로" 2024-07-12 09:17:31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제철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수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명장이 나왔다. 서정훈 명장은 1990년 입사해...
저출산 해결 나선 포스코…2년째 직원 자녀수 증가세 2024-07-11 15:52:54
마련했다. 두 자녀를 맡겼던 서영태 광양제철소 압연설비2부 리더는 “아이 걱정 없이 아내와 마음 편히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어서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휴식까지도 지원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는 직원들이 본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사내...
포스코, 유럽 부품사와 용접소재 신기술 협약 2024-07-08 15:58:37
열연선재마케팅실, 포항·광양제철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포스코는 유럽 르노로부터 포스젯(AHSS) 기술 승인을 받기도 했다. 올해 6월 출시되는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오로라1 크래들 부품에 포스젯 기술을 적용한다. 또 지난해 8월 지엠(GM) 글로벌 재료 스펙에 최초로 포스젯을 등록했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조직 신설 2024-06-30 18:29:09
전남 광양제철소 산하 전기로사업추진반으로 격상했다. 포스코는 2월부터 광양제철소에 6000억원을 들여 연 250만t 규모 전기로를 짓고 있다. 건설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결정하고 차후 전기로 추가 착공에 관한 투자금을 심의한다. 포스코는 같은 달 투자엔지니어링실 산하에 신철강엔지니어링그룹을 신설했다. 하이렉스,...
장인화 "올해가 리튬 자체생산 원년 될 것" 2024-06-27 17:20:06
회장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올해 3월 장 회장은 광양제철소에서 만난 한 직원이 반바지 출근을 허용해달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요청을 수용했다. 장 회장은 다음달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용·효율 중심의 빠른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게 장 회장의 그림이다. 성상훈/김우섭 기자 uphoon@hankyung.com...
포스코 장인화호 출범 100일 "2차전지 원료확보·생산으로 승부" 2024-06-27 16:22:30
지난 3월 장 회장은 광양제철소에서 만난 한 직원이 반바지 출근도 허용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포스코 그룹은 이후 반바지, 후드티, 아웃도어티, 샌들을 출근복으로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다음달 대규모 조직개편도 예고하고 있다. 실용·효율 중심의 빠른 조직으로 만들겠다는게 장 회장의 그림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