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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피한 지하철…철도는 '파행운행' 혼란 2024-12-06 18:03:52
수도권 광역전철을 담당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파업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지하철은 정상화됐지만…서울교통공사는 6일 1~3노조 모두와 임단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공사에는 민주노총 계열 서울교통공사노조(1노조·조합원 9425명), 한국노총...
국토장관, 철도파업 이틀째 운행 점검…"지금이라도 파업 중단" 2024-12-06 12:40:34
6일 오전 서울 구로역을 찾아 광역전철 운행현황과 역사 내 혼잡도 관리 조치현황 등을 보고받고 승강장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간밤에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합의를 이뤄 다행이지만 철도노조는 여전히 파업 중"이라며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들어 승강장과 열차 내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이용객 안전 확보와 혼잡도...
"GTX에 교외선까지 품는다"…'겹호재'에 들썩이는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2-06 07:00:01
광역에 가깝지만, 연신내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단지가 입주할 때쯤에는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의정부·대곡에는 교외선 연결경기 의정부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역도 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달 말일 의정부와 고양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외선이 20년 만에 재개통될...
철도파업 첫날 오전 열차 운행률 93.3%…파업 참가율 22.1% 2024-12-05 14:58:58
기준 전체 열차 평균 운행률이 평소의 93.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은 96.9%, KTX는 92.2%, 여객열차는 89.6%, 화물열차는 58.8%다. 국토부는 군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과 비교했을 때 123.3% 수준의 열차 운행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승객이 몰리는 출근 시에는 수도권 전철은 평소의 90%(1...
국토장관, 철도파업 첫날 서울역 찾아 열차운행 상황 점검 2024-12-05 10:06:15
있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률은 KTX의 경우 평소의 66.8%, 광역전철은 75.7%로 필수 유지 운행률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광역전철은 승객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오전 7∼9시)에는 90%(1호선 및 수인분당선은 95%), 퇴근 시간대(오후 6∼8시)에는 85%로 운행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수도권 광역전철 중 1호선...
정부, 철도파업 비상대책…"대체인력 투입, 버스·택시 공급↑" 2024-12-04 22:15:17
◇ 광역전철·KTX 등 집중투입…"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퇴근" 국토부는 철도파업에 대비해 이날 오전 9시부터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24시간 정부 합동 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우선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의 수도권 전철 등 광역전철과 KTX에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이 와중에 철도·지하철 총파업…교통대란까지 덮치나 2024-12-04 17:47:12
최대한 확보하고 운행 횟수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75%, KTX 67%, 일반열차 새마을호 58%, 무궁화호 62% 수준을 유지하는 게 목표다. 경기도와 서울시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파업 종료 시까지 대체 교통편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역을 경의권, 경원권, 동부권, 동남권, 경부...
국토장관 "철도파업, 모든 국민에 피해…대체 교통편 최대 투입" 2024-12-04 16:15:30
기간 이용객이 많은 KTX와 출퇴근 시간대 광역전철에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것"이라며 "고속·광역버스, 택시, 국내선 항공기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또 파업으로 열차 운행 간격이 벌어지면서 많은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거점 역의 ...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눈폭탄에 출퇴근 '대혼잡' [중림동사진관] 2024-11-30 11:00:08
사고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자가용과 광역버스 운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시민들이 전철로 몰려 지하철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만원 열차를 그대로 보내다가 지각한 회사원이 속출했다. 하늘길과 바닷길도 폭설에 가로막혔다. 항공기 150편과 여객선 89척이 결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5시50분께 원주에서는...
눈에 막힌 아파트 입구...출근 포기 '속출' 2024-11-28 09:00:06
차들의 '거북이 운행'으로 광역버스 도착 시간이 지연돼 지각을 감수해야 했다. 김씨는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 언뜻 보더라도 간밤에 20㎝ 이상 눈이 쌓였지만, 새벽 이른 시간에 치우는 손길이 없어 배달 차량이 지나간 단지 내 도로를 이용해 버스 정류장까지 겨우 걸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