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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문다혜 경찰 출석…"부끄럽고 죄송" 2024-10-18 14:04:53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었지만 문씨 측과 합의를 마친 후 경찰에 상해 진단서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기사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문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아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으로만 처벌받을...
'음주 사고' 문다혜, 검은 정장에 굳은 표정…"죄송합니다" 2024-10-18 13:56:20
문 씨는 변호사를 통해 피해 기사에게 '사고 당시엔 미안하다고 말할 경황이 없었다. 죄송하다'고 쓴 손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피해 기사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문 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이 아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으로만 처벌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세린 한경...
대법 "트랙터로 농사 작업 중 중상해…교통사고 아냐" 2024-10-16 11:36:52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고 공소를 기각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운전자가 교통사고에 의한 업무상과실치상죄를 범했을 때 피해자의 처벌 의사 없이는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로 정하고 있다. B씨는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2심은 "트랙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공사현장 떠난 화물차 중대재해도 경영책임자 책임일까 2024-10-15 17:53:35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교통사고로 판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위하여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피해자를 들이받은 경우(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13. 12. 5. 선고 2013고단1280 판결), 근로자의 통행이 빈번한 사업장 내 도로에서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피해자를 충돌한 사안(수원지방법원...
골목길서 보행자 2명 덮친 운전자…"급발진" 주장 2024-10-14 20:32:04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18분께 동대문구 신설동의 한 골목길에서 에쿠스 차량을 몰다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각각 대퇴부와 손가...
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다혜 씨에게 음주운전 사고를 당한 택시 기사를 지난 9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9일 피해 택시 기사를 조사했다"며 "진단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진단서를 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혜 씨에게는 현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만...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조사…"진단서는 아직" 2024-10-14 12:56:10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9일 피해 택시기사를 조사했다"며 "진단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진단서를 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진단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문다혜 소환 조사 임박...경찰 "현재 일정 아직 조율중" 2024-10-14 12:51:15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를 불러 조사했다. 문다혜의 소환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인 상황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인 택시기사를 지난 9일 불러 조사했다"며 "택시기사의 진단서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이 아닌...
경찰청장 "문다혜, 단순 음주운전 아닌 '특가법' 판단은 아직" 2024-10-11 16:43:09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일각에선 문씨가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낸 만큼 향후 조사 과정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이나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으로 혐의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2024-10-11 14:03:17
7월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법정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차모(68)씨의 변호인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사건 당시 피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