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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9조 줄었다…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2024-06-28 11:43:25
있다. 기타 세목들은 전년보다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증권거래세는 주식거래대금 감소, 세율 인하의 영향으로 2천억원 줄어 감소로 돌아섰다. 관세 수입은 2조7천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2천억원 줄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4조4천억원 걷혀 작년과 비슷했다. 상속증여세 수입은 6조9천억원으로...
1~5월 국세, 작년보다 9조 덜 걷혀…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2024-06-28 11:00:00
1년 전보다 2천억원 줄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4조4천억원 걷혀 작년과 비슷했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의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되 세수와 국제 유가 안정화 추세 등을 고려해 인하율을 축소했다. 상속증여세 수입은 6조9천억원으로 나타나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sje@yna.co.kr (끝)...
'유류세 인하' 이번엔 마침표 찍나…부분환원 시나리오도 2024-06-12 18:11:11
전망하기도 했다. 유류세로 대표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 징수액은 2021년 16조6천억원 규모였으나 2022년 11조1천억원으로 뚝 떨어진 뒤 작년엔 10조8천억원에 그쳤다. 올해 1∼4월에는 3조6천억원 걷혀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다만 인하 조치에 마침표를 찍는다면, 최근 들어 2%대 후반으로 떨어진 소비자물가를...
1∼3월 국세 전년보다 2조원↓…법인세 5조원대 줄어 '쇼크' 2024-04-30 11:30:03
증가로 증권거래세도 2천억원 늘었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천억원 증가했다. 국세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작년보다 쪼그라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법인세, 부가가치세, 교통·에너지·환경세 수입이 얼마나...
'법인세 리스크'에…올해 세수도 어둡다 2024-04-22 06:28:11
세입 전망을 짰다. 이를 토대로 유류세 등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 15조3천억원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예산안(11조1천억원)보다 38%가량 높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격화한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뛰면서 인하 조치 일몰도 쉽지 않게 됐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눈높이 낮췄지만…'법인세 리스크'에 올해 세수도 어둡다 2024-04-22 06:07:13
세입 전망을 짰다. 이를 토대로 유류세 등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 15조3천억원 걷힐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예산안(11조1천억원)보다 38%가량 높인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격화한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크게 뛰면서 인하 조치 일몰도 쉽지 않게 됐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로...
유류세 인하 두달 더…'중동 악재'에 9번째 연장(종합2보) 2024-04-15 09:52:07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대외 불확실성에 민생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튼튼한 울타리'가 되겠다"라며 "'민생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고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올해 1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 늘어 2024-02-29 18:16:44
2000억원 늘었다. 관세(6000억원)와 교통에너지환경세(9000억원) 등은 전년과 비슷했다. 연간 총국세 수입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1년 전보다 2000억원가량 감소했다. 기업 실적이 악화하며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결과다. 다만 1월 법인세는 회계법인 등 일부 9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윤 과장은 “지난해 1월 많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기저효과가 있지만, 1월 실적만 봐서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연간은 지금 단계에서 전망은 어렵지만, 예전처럼 대규모...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수준이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조원에서 9000억원으로 줄었다. 전체 국세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20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여파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지난해 1월 세수가 줄어든 기저 효과가 일부 반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