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마니아 대선 결선진출 극우 후보 "나토·EU 탈퇴는 아냐" 2024-11-27 23:02:16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19.18%)와 격차가 크지 않아 당선을 장담하기 어렵다. 결선에서 제오르제스쿠와 양자 대결을 펼치는 라스코니는 부패 척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다. 그가 당선되면 루마니아 역대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루마니아 '충격' 대선판에 불똥?…틱톡, 유럽의회 출석 요구받아 2024-11-27 04:22:26
가장 길게 국경을 공유하면서 최근 자국에 배치된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하기로 하는 등 우크라이나 지원에도 적극적이었다. 제오르제스쿠 후보는 내달 8일 중도우파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 나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shine@yna.co.kr...
백마 탄 영상 바이럴 돌풍…루마니아 대선판 뒤집은 틱톡 스타 2024-11-26 11:12:05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와 함께 다음 달 8일 결선 투표에 나서게 됐다. 루마니아 대선은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 1위와 2위 간의 결선 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제오르제스쿠 후보의 약진은 루마니아 선거 역사상 최대 이변으로 꼽힐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였다. 무소속인 그는 지난 달...
루마니아 대선 무명후보서 1위로 오른 '친러' 제오르제스쿠 2024-11-26 02:54:05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19.17%)와 함께 12월8일 결선 투표에 나서게 됐다. 루마니아 대선은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 1위와 2위 간의 결선 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루마니아 선거 역사상 최대 이변으로 꼽힐 정도로 제오르제스쿠 후보의 약진은 충격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루마니아 대선 친러 극우후보 1위 '이변'…"대규모 민심 반란"(종합2보) 2024-11-25 19:38:11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중도우파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가 19.1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12월 8일 결선 투표에선 무소속 제오르제스쿠 후보와 야당 지도자인 라스코니 대표가 맞붙게 됐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1위였던 마르첼 치올라쿠 사회민주당(PSD) 대표 겸 현 총리는...
루마니아 대선서 '친러·반나토' 극우후보 깜짝 선두(종합) 2024-11-25 12:22:27
3위를 기록 중인 중도우파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가 역전을 이뤄낼 정도는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제오르제스쿠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현 상황은 유례 없는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인스코프(Inscop)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지지율 0.4%의 '기타' 후보...
루마니아 대선 결선 갈듯…'친트럼프' 후보는 출구조사 4위 2024-11-25 05:20:07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중도우파 야당인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가 18%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컬린 제오르제스쿠가 1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우당 결속동맹(AUR)의 제오르제 시미온 대표는 15%의 예상 득표율로 4위를 기록했다. 루마...
루마니아 친서방 총리, 대선 열흘앞 여론조사 1위 2024-11-15 00:43:44
제오르제 시미온 대표가 19.1%, 중도우파 야당인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가 14.3%로 뒤를 이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미르체아 제오아너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차장은 13.3%, 사회민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한 국민자유당(PNL)의 니콜라에 치우커 대표가 9.1%를 기록했다. 대선 1차...
[취재수첩] 영화인들의 SOS가 공허한 이유 2024-11-07 17:46:21
못 넘었다. 구국의 영웅이라는 소재, 화려한 캐스팅 등 흥행 보증수표를 두둑하게 들고도 결과가 아쉬운 배경엔 개봉 시기가 있다. ‘명량’이 한국영화가 가장 신바람 났던 2010년대를 수놓은 작품이라면, 다른 두 작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과 관객이 단절된 시기에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성민 칼럼] 트럼프든 해리스든 믿을 건 우리 힘 2024-10-30 17:35:42
초안으로, 수신인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콘은 구국의 심정으로 편지를 치웠다고 한다. 한·미 FTA 폐기는 한·미 관계 전체를 무너뜨리는 일로,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시 7초(알래스카에선 15분) 만에 탐지할 수 있는 주한미군의 첩보 자산을 상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워터게이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