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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다투다 '욱'…흉기 휘두른 남성 2024-08-26 22:00:29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 B씨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B씨의 가슴과 허벅지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단독] '정신질환자 방치 사고' 또 있었다…유족, 경찰 고소 방침 2024-08-26 15:16:24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시반(시체에 나타나는 얼룩) 형성, 턱관절 강직 등 사망에 준하는 증상을 확인했다고 한다.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선 감정서에 사인을 “불명”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병원의 부적절한 의료 조치가 박씨를 사망으로 내몰았는지 경찰 수사를...
주택가서 들개 습격…60대 병원 이송 2024-08-25 08:30:37
57분께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A(67)씨가 인근을 배회하던 들개에게 물렸다. 당시 A씨는 농막 앞에 있는 들개 2마리를 쫓기 위해 돌멩이를 던졌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허벅지를 물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낮은 수심에 '쾅'…제주서 또 다이빙 사고 2024-08-23 15:00:55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다이빙 영상을 올리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제주에서는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크게 다쳤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스프링클러는 없었다..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 2024-08-23 05:54:46
중상 3명을 포함해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상자 대부분은 발화지점으로 지목된 810호 객실 인근의 8∼9층 투숙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 투숙객 2명은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소방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으나...
폭염이 부른 '아열대 말벌'의 습격 2024-08-21 17:36:07
분석된다. 21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6~7월 두 달간 119구급대가 벌 쏘임 환자를 이송한 횟수는 2583건에 달한다. 하루평균 42회 환자를 옮긴 것으로, 작년 같은 기간 출동 횟수인 1900건보다 1.3배 증가한 수치다. 소방대원들이 ‘벌집 제거’를 원하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수도 올 들어 7월까지 11만2234건으로...
이상기후에 더 왕성한 활동…추석 앞두고 '벌 쏘임' 공포 2024-08-21 13:39:42
기간 1900건 대비 35.9% 증가한 수치다. 단순 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늘고 있다. 올해 1~7월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11만2234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7만8310건 대비 43.3% 증가했다. 올해 폭염이 지속되자 번식과 꿀 채취가 쉬워진 말벌의 활동도 왕성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벌 전문가인 최문보 경북대 교수는...
분당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40대 작업자 추락사 2024-08-20 10:21:12
A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구급 대원들이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숨져 있었다. A씨는 리모델링 작업이 이뤄지던 해당 아파트의 10층에서 안전 관리 업무 등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추락한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해당 공사 현장에선 오후 4시 30분께 작업이 종료됐던 것으로...
헤어진 전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PC방 업주가 제압 2024-08-19 09:05:14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수개월 전 헤어진 사이로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미리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헤어진 남친을 흉기로…20대 여성 긴급체포 2024-08-18 12:26:54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중상을 입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들은 수개월 전 헤어진 사이로,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미리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