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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속도전'서 치고 나간 中…AI·로봇 제품 수천개 쏟아냈다 2024-01-10 18:32:39
블루투스 헤드폰 S50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제품 대비 구동력을 40% 이상 향상해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 엑스지미는 천장형 프로젝터인 ‘엑스지미 알라딘’을 공개했다.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이 제품은 조명 안에 HD 프로젝터와 멀티 사운드 스피커가 들어 있다. 라스베이거스=허란/이유정 기자 why@hankyung.com
[CES 2024] 현대모비스, '크랩주행' 가능한 실증차 모비온 첫 공개 2024-01-10 07:00:04
크게 4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핵심은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당하는 인휠(In-Wheel)로,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바퀴 안에 넣어 각 바퀴가 독자적인 힘이 생기는 원리다. 현대모비스는 인휠에 제동과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해 e코너시스템을 개발했다. 각 기능을 통합하는...
"브레이크댄스 추는 줄"…車 360도 돌더니 '핵심기술' 과시 [영상] 2024-01-10 07:00:01
있다. 핵심은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당하는 인휠(In-Wheel)이다. 이영국 현대모비스 전동화랩장은 "인휠은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바퀴 안에 넣은 기술로 각 바퀴가 독자적인 힘이 생기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인휠에 제동과 조향, 서스펜션 기능까지 통합해 e코너시스템을...
현대모비스, 대규모 연구개발 및 투자 성과 이어져 2023-12-28 11:54:51
독자적인 구동력을 갖출 수 있어 전기차 구동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다. 크랩주행으로 불리는 평행이동 기술을 선보인 것도 바로 인휠시스템 덕분이다. 멀티챔버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은 한국공학한림원 우수산업기술에 선정됐다. 에어서스펜션은 금속 스프링을 이용한 노면 충격 흡수 장치 대신...
현대모비스 안전분야 10개 기술 수상…"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 2023-12-28 11:00:06
각각 독자적인 구동력을 갖추게 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인휠 시스템을 적용해 '크랩주행'으로 불리는 평행이동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멀티챔버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은 한국공학한림원 우수 산업기술에 선정됐다. 에어서스펜션은 금속 스프링을 이용한 노면 충격 흡수 장치 대신 고압의...
[시승기] 확 달라진 모습에 정숙·편안함 더해…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2023-12-20 08:30:01
때 제동력과 모터의 구동력을 이용해 각 바퀴에 최적 토크를 분배하는 기술이다. 차로를 바꿀 때는 카니발의 민첩성을 높이는 E-핸들링 기술을 체감할 수 있었다.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는 짧지 않은 시승에 충분한 도움을 줬다. 시트 안에 든 공기주머니가 움직이면서 골반과 허리의 피로를 풀어 줬다. 주행...
벤츠 '더 뉴 GLC 쿠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출시 2023-12-11 11:50:48
기능이 탑재돼 노면 상태에 상관 없이 높은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적용돼, 앞차와의 간격 유지·차선 감지·교통 표지판 인식·차선 이탈 방지·차선 변경 어시스트 등 편의사양을 갖췄다. 이밖에 직관적인 길 안내를 돕는 MBUX 증강...
현대차·기아, 모든 구동부품을 바퀴쪽에…"남은 공간은 고객용"(종합) 2023-11-28 13:21:52
구동력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 제어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조향 및 주행 안정성, 토크 벡터링(각 바퀴의 토크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유니휠을 통해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트렁크, 프렁크 등 추가...
"부품을 바퀴 안으로 옮긴다"…현대차,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2023-11-28 11:20:14
구동력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 제어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 크랭크축 회전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무엇보다도, 유니휠이 적용될 경우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고객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현대차·기아, 모든 구동부품을 바퀴쪽에…"남은 공간은 고객용" 2023-11-28 10:30:03
구동력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 제어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조향 및 주행 안정성, 토크 벡터링(각 바퀴의 토크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유니휠을 통해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공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트렁크, 프렁크 등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