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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불해협 이주민 보트 전복 관련자 4명 과실치사로 기소 2023-08-17 17:48:12
국적이었고, 수단 출신도 몇몇 있었다. 난파한 보트를 발견한 다른 선박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프랑스 당국이 38명, 영국 당국이 23명을 구조했다. 검찰은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보트가 전복한 것으로 보이며, 구명조끼를 착용한 이주민은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이번 대처는 지난 2021년 11월...
영불해협 건너던 이주민 보트 전복…최소 1명 사망·50여명 구조 2023-08-12 19:16:10
"수십 척의 이주민 보트가 동시에 출항했다. 몇몇 보트는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며 "(프랑스 서북부 칼레 인근) 상가트 근처에서 불행히도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구조선에 타고 있던 자원봉사자 앤 소렐은 "여성 한 명을 포함해 54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소렐은 "이주민들이 보트에 차오른 물을 신발로 퍼...
伊 남부 해역서 이주민 보트 침몰…어린이 3명 등 41명 사망 2023-08-09 18:23:54
최남단 람페두사섬 인근 해역에서 소형 보트가 침몰해 이주민 41명이 사망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생존자 4명(남성 3명, 여성 1명)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튀니지 스팍스에서 출발해 람페두사섬으로 향하던 중 큰 파도를 만나 보트가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보트에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총...
中베이징·허베이, 태풍 물폭탄에 휘청…"강수량 140년來 최대" 2023-08-02 14:17:00
8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했으며, 현재 헬리콥터와 구명보트 등을 이용해 주민들을 구조 중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비구름이 이동한 헤이룽장성 동남부와 지린성 중동부에서도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는 데다, 남쪽에서 접근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곧 중국 동남부 푸젠성과 저장성 해안으로 향할...
"여름철 수상레저 안전사고 주의해야…서프보드 사고 가장 많아" 2023-08-01 06:00:06
부딪히는 사고가 대부분이었고, 수상스키는 견인하는 보트나 장비에 부딪힌 사례가 많았다. 다친 부위는 머리 및 얼굴(40.4%), 증상은 찢어짐(34.9%)이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 활동 시 장비를 먼저 점검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활동 금지 구역을 반드시...
폭염 美시카고서 심야 물놀이 중 보트 전복…1명 사망·6명 부상 2023-07-29 05:37:14
"미시간호수에서 보트를 운행하려면 이에 따르는 위험을 제대로 인지하고 호수 상태와 자신의 능력을 잘 확인해야 한다. 보트 안에 승객 전원을 위한 구명조끼가 구비되어 있어야 하고 음주 상태로 보트를 운행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icagorho@yna.co.kr (끝)...
필리핀서 강풍에 보트 전복…최소 25명 사망 2023-07-27 21:24:45
인근 지역에서 보트가 강풍에 전복돼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마닐라 인근 해안도시인 비난고난 앞바다에서 운항 중이던 보트가 전복됐다. 당시 바람이 강하게 불자 승객들이 놀라 한쪽 방향으로 몰렸고, 이 때문에 배가 크게 흔들리면서 뒤집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당국은...
참사가 낳은 참사…구명조끼 없이 수색나선 해병대원 실종 2023-07-19 18:30:15
A일병은 실종됐다. 사고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사고 지점 인근에 상륙용고무보트(IBS)를 투입해 A일병을 찾고 있다. 예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1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김대훈/이광식 기자 daepun@hankyung.com
[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6 17:39:42
인근은 소방당국이 투입한 구명보트와 배수 펌프, 잠수부 등이 서로 얽혀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1분에 8만ℓ의 물을 빼내고 있다”며 “다만 모래 때문에 배수 작업이 원활하지 않다”고 말했다. 배수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다보니 흙탕물에 잠수부 30여명이 들어가 실종자와 생존자를 확인하고...
"비극이 또"…실종 잠수정 탑승객 아내, 타이태닉 희생자 후손이었다 2023-06-22 17:19:11
부부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시도어는 구명보트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탑승을 거부했고, 아이다는 40년 넘게 함께 한 남편을 두고 홀로 구명정에 오를 수 없다면서 구명정에 오를 기회를 거절했다. NYT에 따르면 침몰할 때 타이태닉호의 갑판에서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