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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CJ대한통운, 구세군 빨간냄비 무료배송 2022-12-06 09:08:05
[게시판] CJ대한통운, 구세군 빨간냄비 무료배송 ▲ CJ대한통운[000120]은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거리 모금 물품 800여 개를 전국 구세군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배송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부담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1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 지하...
[포토] 올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 2022-12-01 18:21:31
한 가족이 1일 서울 명동의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을 주제로 이날부터 한 달간 전국 17개 도시 360곳에서 진행된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playlim@hankyung.com
[포토]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 활동 시작 2022-12-01 16:12:57
구세군 사관들이 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들이 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구세군은 ‘2022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이달 말까지 전국 17개 도시에 약 360여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모금활동을 벌인다. /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파리바게뜨, 17년째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2022-11-29 16:13:37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해왔다. 파리바게뜨는 내달 1일부터는 전국 3천400여 개 매장에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내년 1월까지 모금 활동도 벌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해 디지털 기부도 진행한다.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천사’ 유인나, 목소리로 전한 선한 영향력…훈훈 행보ing 2022-08-08 11:15:06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유인나는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창업문턱 낮춘 감성커피…10년 이상 운영 고려한 맞춤형 지원 2022-01-26 15:33:22
활동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세군 자선냄비와의 협업을 통해 음료 한 잔당 일부 금액을 적립해 청소년 그룹홈 시설에 적립금을 기부한 게 대표적이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2022년을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는 원년으로 삼는 한편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배민라이더가 산타로 변신···후원·기부도 기업 색깔 살린다 2021-12-31 10:25:48
‘2021 다이소 행복박스 전달식’을 열고 구세군을 통해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에는 연필, 필통 등 학용품과 완구, 팬시용품 등이 담겼으며, 구세군을 통해 전국 보육원 시설 아동 2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됐다. 또한 전달식 이후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구세군과 함께 다이소 명동본점 인근에서 자선...
"연말 구세군의 '빨간 냄비' 1만개 기부했죠" 2021-12-29 18:14:18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추구한다는 얘기다. 구세군 자선냄비가 대표적이다. 자선냄비는 국내 최초 구호 활동으로 나눔 문화의 상징으로 통한다. 1908년 창설된 한국구세군에 의해 1928년 서울 명동에 처음 등장한 이후 올해로 93년째 이어지고 있다. 구세군이 사용하는 자선냄비는 휘슬러코리아가 전량 기부하고 있다. 이...
[사진이 있는 아침] 사랑의 저금통 2021-12-29 17:18:57
중년의 시민이 서울 명동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들고 있던 원통형 저금통을 자선냄비 봉사자에게 내밀었다. 매년 성탄절 전날 지난 1년 동안 채운 저금통을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낸다고 했다. 내년에 또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 시민은 붐비는 명동 거리로 사라졌다. 코로나19가 올해도 우리...
[포토] 이 한파에…가수 김장훈 2021-12-26 17:25:05
8시간 거리 콘서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떨어진 26일 가수 김장훈 씨가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8시간의 기적’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장훈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산타로 변신해 온정을 나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