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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술타기 꼼수' 더이상 안 통한다…국회 본회의 통과 2024-11-14 15:52:31
특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음주운전 혐의는 빼고 기소했다. 이후 김호중 사례와 유사하게 '술타기'로 음주운전을 회피하는 사례가 늘어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지난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 된...
4조원대 기업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50명 검거 2024-11-14 13:35:17
총 100억원 상당을 기소 전에 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직이 크다 보니 캄보디아에 3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매입한 후 100명 정도가 숙식하면서 환전팀, 보안팀 등 업무를 나누고 사무실을 운영하기도 했다"며 "수익금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에 검거한 총책 외에도 필리핀 인터폴과...
"집주인인데 문 열어주세요" 침입해 여성 성폭행한 20대 구속 2024-11-14 00:52:57
속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께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조른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을 뿌리친 뒤...
'연인 폭행' 황철순, 항소심서 형량 줄어…왜? 2024-11-13 18:58:20
1심은 황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황씨가 1심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했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은 불리한 양형 요소"라면서도 "2심에 이르러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여러 차례 써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황씨는...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개월 2024-11-13 18:04:06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다가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최 판사는 “음주운전으로 택시를 들이받아 인적·물적 손해를 발생시켰음에도 무책...
[사설] 민노총 불법시위 막았다고 경찰 예산 자르겠다는 민주당 2024-11-13 17:41:02
상임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수사, 기소한 검찰의 특수활동비 등을 싹둑 자른 데 이어 이번엔 경찰 예산을 칼질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그것도 폭력을 휘두른 민주노총의 불법행위엔 눈감고, 경찰에 책임을 덮어씌우며 이런 주장을 펴니 황당하기 짝이 없다. 민주당이 문제 삼는 것은 지난 9일 민노총 등이 주최한 서울...
관광객들 여전히 몰리는데…세금 2억 들인 '김호중길' 어쩌나 2024-11-13 15:15:49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
"집 팔아서라도 코인"…62만 유튜버 역대급 사기 2024-11-13 14:50:05
관계자 등 215명을 검거해 총책인 40대 A씨 등 1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단체의 조직 또는 가입, 활동 혐의도 적용했다. A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가상자산 28종을 판매 및 발행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1만5천304명에게 3천25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운명을 바꿀 기회"…3000억 뜯어낸 62만 유튜버 결국 2024-11-13 13:57:20
1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단체의 조직 또는 가입, 활동 혐의도 적용했다. A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가상자산 28종을 판매 및 발행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1만5304명에게 325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적발된 '가상자산투자 리딩 사기' 중 피해액...
'의료계 블랙리스트' 구속 전공의, 구치소 근황 전해졌다 2024-11-13 13:51:33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 모 씨의 첫 공판을 오는 22일 오전으로 지정했다. 각종 막말 논란으로 탄핵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전 회장은 이날 재개한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 씨의 구치소 근황을 전했다. 임 전 회장은 "의왕 서울구치소에 사직 전공의 아버지와 갔다 왔다"라면서 "너무 비좁아 힘들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