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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아버지와 일터 얘기 생생" 2024-05-27 18:24:50
했다. 구 부회장은 아워홈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이다. 업계에서는 구 부회장이 공개 석상에서 구 회장을 언급한 것을 두고 “아워홈 경영권을 자신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워홈의 경영권 향배는 오는 31일 임시주총에서 판가름 난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아워홈 '운명의 날' 앞둔 구지은 "아버지와 일터 얘기 생생" 2024-05-27 15:55:27
아워홈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이다. 업계에서는 구 부회장이 공개 석상에서 구 회장을 언급한 것을 두고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아워홈 경영권을 자신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워홈의 경영권 향배는 오는 31일 임시주총에서 판가름난다. 앞서 지난달 정기주총에서는...
아워홈, '구씨반가' 간편식 신제품 4종 출시…라인업 강화 2024-05-21 10:10:19
구씨반가는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경남 진주 명문가인 구씨 가문의 전통 음식을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국·탕·찌개 중심 라인업으로 브랜드 론칭 이후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앞서 김치 카테고리를 추가한데 이어 이번에 면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라인업을...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자사주 61% 매입"…임시주총 안건 올려 2024-05-16 18:10:57
있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네 명의 보유 지분 규모는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구지은 부회장이 구미현씨의 지분을 자사주로 사들이면 장남과 장녀가 손을 잡는 상황을 막을 수...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개최… 이사회 장악나선 구본성·구미현 2024-05-14 18:22:55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씨는 임시주총을 통해 이사회를 장악하고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결정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돼야 하지만,...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31일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2024-05-14 17:07:38
있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0%가 넘는다. 이 밖에 차녀인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20.67%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장녀인 구미현씨가 막내 편에 선다면...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알려졌다. 임시주주총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4명의 보유 지분 규모는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경영권 다툼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형제자매간 다툼으로 경영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이 부결됐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구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3일까지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4명의 보유 지분 규모는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경영권 다툼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위기에 처했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다. 그러나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오빠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부결됐다. 구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초 끝난다. 비상장사인 아워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