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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600명 넘어서…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2보) 2023-09-12 02:43:54
생길 가능성이 철강·콘크리트 구조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재해로 인산 사망자가 1만∼10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21%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실제 진앙에서 동북쪽으로 50㎞ 정도 떨어진 알하우즈 주의 산간 마을 타페가그테는 서 있는 건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체가 거대한...
[모로코 강진 현장] 무너지고 금가고…천년고도 '붉은 도시'에 남겨진 상흔(종합) 2023-09-11 22:32:24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행히 막혔던 길들이 뚫리면서 구조작업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갈길이 멀다는 게 현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하는 현지 교민 김동인씨는 "어제 진원과 가까운 아미즈미즈 지역에 다녀왔다. 모로코 정부가 4개국 구조대의 도움을 받기로 한 뒤...
[모로코 강진 현장] 무너지고 금가고…지진이 할퀸 통곡의 천년고도 마라케시 2023-09-11 17:14:51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행히 막혔던 길들이 뚫리면서 구조작업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갈길이 멀다는 게 현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비정부기구(NGO)에서 활동하는 현지 교민 김동인씨는 "어제 진원과 가까운 아미즈미즈 지역에 다녀왔다. 모로코 정부가 4개국 구조대의 도움을 받기로 한 뒤...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한 운전자 체포…취해서 자신이 역주행 '황당' 2023-09-06 19:07:30
랭커스터 카운티 현지 경찰에 따르면 구조대는 지난 3월이 지역 77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로부터 "다른 차량이 길을 잘못 들었는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사실이라면 고속도로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찰은 구조대의 연락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고, 실제 아찔한...
'너무 취해서' 착각…美서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했다가 덜미 2023-09-06 06:48:15
경찰에 따르면 구조대는 지난 3월의 어느날 밤 이 지역 77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다른 차량이 길을 잘못 들었는지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였다. 사실이라면 고속도로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경찰은 구조대의 연락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고, 아찔한 '곡예'를...
플로이드 살해 당시 군중 통제한 경찰에 징역 4년9개월형 2023-08-08 02:33:51
응급구조대원의 접근까지 막아 의료 조치를 받을 수 없게 했다고 결론내렸다. 카힐 판사는 "타오의 행동이 합리적 경찰관의 관점에서 볼 때 객관적으로 불합리하다는 증거가 있다"라고 판시했다. 타오는 앞서 플로이드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 혐의와 관련해 지난해 7월 연방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러 흑해항구 해상서 폭발음…"공격하던 우크라 무인보트 파괴" 2023-08-04 12:57:30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노보로시스크의 긴급 구조대가 폭발에 대한 보고를 확인했으며, 보안 당국 역시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해군 기지를 공격하려던 우크라이나 무인 보트 2대를 탐지해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노보로시스크 항구는 흑해에서 큰 항구 중 한 곳이다 로이터는 러시아의 주요 상업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해안서 목조선 전복…15명 사망·19명 실종 2023-07-24 14:28:04
수색구조대의 무하마드 아라파 대장은 사고 직후 수색대가 출동해 6명을 구했지만, 승객 15명이 사망했고 19명은 실종 상태라며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부톤섬에서는 큰 지역 축제가 열렸고 인근 무나섬에 사는 주민 수천 명이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배를 타고 부톤섬을 다녀갔다....
'소설처럼'…애거사 크리스티 별장서 관광객 100명 순간 고립돼 2023-07-16 09:03:28
끝나길 기다리면서 티룸에서 차를 마시거나 잔디밭에서 크로켓을 치며 오히려 더욱 별장의 정취를 즐겼다고 한다. 생전 크리스티와 그의 가족 역시 강가에서 쉬거나 크로켓을 치고 별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최신 추리소설을 읽어주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객들은 구조대가 길을 열어준 뒤인 14일 저녁 별장을 떠날...
"소 먹이 줘야 하는데"…로프 매고 물길 건너던 60대 사망 2023-07-15 15:00:43
길을 로프를 매고 건너다 참변을 당했다. 15일 오전 8시22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주민 A(65)씨가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가 건너려던 곳은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