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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합동조사단 "제천 화재 소방대 대응부실이 화 키워" 2018-04-18 11:52:00
갔다면 진입에 성공해 일부라도 생존상태로 구조할 가능성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창문 파괴를 통한 2층 진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유가족 측은 건물 주출입구 쪽의 일부 벽에 연소흔적이 없는 점을 들어 소방대가 원래 사다리를 놓았던 위치 대신 2층 냉탕 쪽에 놓았으면 오후...
경총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기밀 제외하고 당사자에게 공개해야" 2018-04-15 14:10:52
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자료 제공 요청자의 범위를 산재를 신청한 근로자 또는 그 유족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미로 제3자 제공에는 반대한 것이다.경총은 안전보건자료 제공 요청 사유도 근로자 자신의 질병과 업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위한 경우로만 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경총은 "안전보건자료 내용 가운데...
경총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기업기밀 빼고 당사자에만 공개해야" 2018-04-15 12:31:06
요청자의 범위를 산재를 신청한 근로자 또는 그 유족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미로, 제3자 제공에는 반대한 것이다. 안전보건자료 제공 요청 사유도 근로자 자신의 질병과 업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위한 경우로만 한정해야 한다고 경총은 밝혔다. 특히 경총은 "안전보건자료 내용 중 생산시설 구조, 장비 배치, 화학제품명과...
[제천참사 100일] ② 부실대응 논란 소방관 처벌 뜨거운 감자 2018-03-29 08:01:03
구조 지휘를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입건된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희 지휘조사팀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경찰은 소방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타 지역 소방관·소방전문가들의 진술, 현장 모습이 담긴 동영상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제천 화재 부실 대응 논란 소방 지휘부 이달 초 검찰 송치 2018-03-02 07:30:01
여성 사우나에 구조 요청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구조 지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2층에서는 가장 많은 2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소방합동조사단은 이들에 대해 신속한 초동 대응과 적정한 상황 판단으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신속히 나섰어야 했는데 상황 수집과 전달에 소홀했고, 인명 구조...
경찰, '늑장 대처 논란' 제천소방서장 내일 소환조사 2018-02-01 14:38:07
상대로 화재 현장에서 초동 대응과 인명 구조 지시를 적절히 내렸는 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2층 내부에 구조 요청자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초기 대응이 부실했는 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직위 해제된 김 전 도 소방본부상황실장을 조사했다. 경찰은 조사 내용과 소방합동조사단의 발표 결과를...
경찰 제천참사 늑장구조 논란 전 소방서장 내일 소환조사 2018-02-01 13:47:44
구조 늑장 대처 논란이 일고 있는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경찰은 이 전 서장을 상대로 화재 현장에서 초동 대응과 인명 구조 지시를 적절히 내렸는지 확인한다. 2층 내부에 구조 요청자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대응이 부실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달 15일...
제천 참사 '대응 부실' 소방서장·상황실장 직위해제 2018-01-15 13:57:24
상황실장에는 장창훈 광역 119 특수구조단장을 각각 발령했다. 이 소방서장 등 2명에 대한 직위 해제는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이 제천 화재 부실 대응의 지휘 책임을 물어 직위 해제된 데 이은 조치다. 소방청 합동조사단 이에 앞서 현장 조사를 토대로 지난 11일 충북도에 이들 2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한 상태다....
[연합시론] '구조소홀'로 커진 제천 화재, '인재' 얘기 그만 들었으면 2018-01-11 19:27:50
부분은 현장 구조대의 안일한 대처와 판단 실수, 역량 부족 등으로 인명피해를 대폭 키웠다는 것이다. 충북소방본부 상황실은 2층 여자 사우나에서 구조 요청 전화를 받고도 현장 지휘관에게 휴대폰으로 알렸고, 현장 지휘관은 대원들에게 전파하지 않았다고 한다. 재난현장에선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무전기를 쓰게...
제천참사 '불운'… 여탕에 직원 없었다 2018-01-11 18:29:25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에 대해 “2층 내부에 구조 요청자가 많다는 것을 알고도 화재 진압 후 주계단으로 진입하려는 최초의 전술 계획을 변경하지 않는 등 지휘관으로서 전체 상황을 장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비상구를 통한 진입이나 유리창 파괴를 통한 내부 진입을 지시하지 않는 등 지휘 역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