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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2024년부터 민간기업 사이버 방어도 담당 검토 2022-12-31 15:08:10
31일 보도했다. 자위대는 올해 사이버 방위대를 신설했다. 사이버 방위대는 원칙적으로 방위성과 자위대 시스템을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하나, 방어 대상을 방산 기업과 전력을 비롯한 중요 인프라 기업 등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16일 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에...
"일본 '적극적 사이버 방어' 검토…해커 무력화 조치 가능하게" 2022-09-13 10:14:47
방어는 내각 사이버보안센터(NISC)와 자위대의 사이버방위대 등이 연계해 담당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NISC와 500명 규모인 자위대 사이버방위대 인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달 6일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행정정보 포털사이트(e-Gov)와 총무성 소관의 지방세 포털사이트(eLTAX) 등이 친러시아 성향의...
"日, 일본판 CIA '국가정보국' 신설 검토…하이브리드전 대응" 2022-05-10 10:19:50
토론에 출연해 국가정보국 설치를 주장했다. 일본 정부는 정보기관 신설 검토와 더불어 하이브리드전 대응책으로 사이버 방호와 소셜미디어(SNS)를 등을 이용한 가짜 정보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주요 인프라의 사이버 대책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원자력발전소 등 안보상 위험이 큰 시설은 자위대가 직접 감시할...
[우크라 침공] 방위대 찾은 日 기시다 "동아시아서 일방적 현상변경 용납못해" 2022-03-27 12:03:18
이날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 있는 방위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사태의 전개에 따라 세계와 일본이 전후 최대의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현상 변경 시도를 심각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는 "일본을...
멕시코에 한국인 두목 납치조직이?…대사관 "국적 확인 중" 2022-03-02 17:40:50
통해 "납치사건 전담부가 국방부, 국가방위대와의 합동 작전을 통해 피랍자 1명을 구조하고 남성 5명, 여성 2명으로 이뤄진 납치 조직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용의자 7명의 눈을 가린 사진과 성을 제외한 이름을 공개했고, 이중 '준(Juyn)'이라는 인물이 한국 국적이며, 납치 조직의 두목이라고...
멕시코 "한국인 두목 납치조직 검거"…대사관 "국적 확인 중" 2022-03-02 03:48:16
웹사이트를 통해 "납치사건 전담부가 국방부, 국가방위대와의 합동 작전을 통해 피랍자 1명을 구조하고 남성 5명, 여성 2명으로 이뤄진 납치 조직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군경은 지난달 25일 아카풀코에서 피랍자 구조와 함께 납치 용의자 3명을 먼저 검거하고, 이후 나머지 일당 4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해...
"일본, 쿠데타 후에도 미얀마군 간부 초청해 돈 주며 교육" 2022-02-07 09:12:14
간부 학교에서, 미얀마군 간부후보생 13명이 방위대학교에 각각 수용됐다. 방위성은 이 가운데 간부 2명(소령, 대위)과 간부후보생 2명 등 모두 4명을 쿠데타 발생 후 받아들였다. 간부는 안전보장에 관한 실무 교육을 수개월∼1년 정도 받으며, 간부후보생은 기본적인 교육이나 실탄 사격을 포함한 훈련을 5년간 받는다....
시신 10구 가득 실은 차량, 멕시코 주정부 청사 앞에서 발견 2022-01-07 08:17:11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시날로아 카르텔의 영역 다툼 속에 최근 강력 범죄가 급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신 여러 구가 다리와 나무 등에 매달린 채 발견되기도 했다. 멕시코 정부는 그러나 지난해 말 사카테카스에 군과 국가방위대를 추가 배치한 덕에 치안이 개선됐다고 밝힌 바 있다. mihye@yna.co.kr...
멕시코, 총격 잇따른 캉쿤 등 카리브해 휴양지에 병력 배치 2021-11-18 04:16:47
곧 1천500명의 국가방위대원이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최근 캉쿤 등에서 발생한 총격을 언급하며 "다시는 반복돼선 안 된다"면서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국가방위대는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2018년 12월 취임 후 국내 치안 상황 개선을 위해 옛...
멕시코서 가스관 폭발로 1명 사망·11명 부상…"LNG 훔치려다" 2021-11-01 05:02:01
소방대원, 국가방위대 등 1천400명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폭발로 인한 화재는 진압된 상태다. 당국은 가스관에서 몰래 액화천연가스(LNG)를 빼내려던 시도가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겔 바르보사 우에르타 푸에블라 주지사는 범인을 반드시 잡아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는 지하 파이프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