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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 가동 보령…'무탄소 전원 메카' 추진 2024-06-19 16:11:37
약 1100억원 규모의 국산 기자재를 수출했다. 중부발전은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약 3.8GW의 설비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해외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이 약 2800억원에 달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4월 본사가 위치한...
열연강판·후판도 중국산 저가 공세 2024-06-04 20:43:50
건조, 풍력발전, 건설 등에 주로 쓰인다. 중국산 후판은 지난해 1~4월 14만7000t 수입됐지만, 올 1~4월엔 42만1000t으로 증가했다. 일본산 후판은 같은 기간 39만t에서 28만7000t으로 줄었지만, 엔저를 감안하면 향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후판을 많이 쓰는 업종이 조선 분야인데, 철강사들은 매년 상·하반기...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한국수력원자력이 개발하는 국산 i-SMR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전기본에 i-SMR을 명시적으로 반영해 국내에 i-SMR을 보급하고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증하는 등 수출까지 나서겠다는 의지가 처음 담겼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실무안에 신규 대형 원전이 홀수인 최대 3개로 설정된 것에는 아쉬움을 표했다....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기자 = 태양광·풍력 발전과 원전을 함께 늘려 오는 2038년까지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전기 중 70% 이상을 '무탄소 전기'로 채운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의 양대 축인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를 적극 확충해 2030년까지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린다. 또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새로 짓고, 차세대 원전으로...
'희토류 영구자석' 성림첨단산업, 코스닥 상장 초읽기 2024-05-29 15:53:45
모터, 풍력발전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 두루 사용되는 부품이다. 미래 친환경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지만,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 세계 생산량 중 94%가 중국에서 생산된다. 국내 수요 역시 90% 이상이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성림첨단산업은 중국 법인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지난 2021년 유턴기업...
LS일렉트릭, 유니슨과 풍력발전 기자재 국산화 협력 2024-05-29 14:31:34
통해 국산화 비중을 높이고 풍력발전시스템의 계통연계에 있어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시스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사업개발과 유지보수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만큼 사업 발굴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 적용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재석...
LS일렉트릭, 유니슨과 국산 풍력발전 기술경쟁력 강화 '맞손' 2024-05-29 08:58:52
LS일렉트릭, 유니슨과 국산 풍력발전 기술경쟁력 강화 '맞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S일렉트릭이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과 손잡고 국내 풍력발전 전력 기자재의 국산화에 나선다. LS일렉트릭과 유니슨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풍력발전사업 관련 전력 기자재 개발 및 공급을...
강원 양양에 46㎿급 국내 최대 육상 풍력발전단지 준공 2024-05-23 18:43:22
동서발전, 풍력터빈 11기 설치해 연 10만㎿h 전기 생산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산 풍력터빈으로 조성된 국내 최대 육상풍력 발전단지가 강원도 양양에 들어섰다.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오후 강원 양양군 하월천리 발전단지에 조성된 46㎿(메가와트) 양양 풍력 발전단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양 풍력...
한화솔루션, 자체 개발 초고압케이블로 글로벌 진출 2024-05-20 16:00:59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400kV급 케이블용 XLPE와 해저케이블용 XLPE 등 차세대 제품들을 앞세워 초고압케이블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XLPE는 폴리에틸렌(PE)에 특수 첨가제를 넣어 열에 견디는 성능을 향상시킨 고순도 절연 제품이다. 주로 전력케이블의 송전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초고압케이블의 성능...
"해상풍력 사업자 선정 때, 국산품 비중 더 높여야" 2024-05-19 18:36:49
국산을 썼을 때 사업자가 “국산을 썼다”고 주장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안보 문제도 평가 항목에 넣고, 높은 점수를 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입찰 서류 사후 확인 등을 통해 비적격 사업자를 선정 이후에도 걸러낼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