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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선고했다. 이번 사건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을 이끈 박 전 특검이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돼 재판받은 것이다. 이 의혹은 법조·언론·정계 인사들이 대장동 사업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송을 돕는 대가로 김만배 씨로부터 거액을 약속받았다는 내용이다. 명단에 포함된 6명 중 곽상도 전 의원과...
소공연, 국회에 20조 추경 촉구…"핀셋 지원해야" 2025-02-13 17:21:40
"국정협의체에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입법 현안 대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직접대출 대상을 저신용자까지 넓혀 10년 이상 장기저리로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학원, 음식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업종별 소상공인도 직접...
"추경도 여야 합의해야 하나?"…의원 호통에 벙 찐 최상목 [관가 포커스] 2025-02-13 17:01:21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답하자 박 의원은 "이것도 '최상목 법'인가"라며 "모든 게 다 여야 합의입니까"라고 호통쳤다. 신속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최 권한대행은 “그럼 국회랑 협의하자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세요?”라고 답하며 멋쩍게 웃었다. 박 의원과 최 권한대행의...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 오는 20일 개최 2025-02-13 16:51:55
13일 국회의장실 등에 따르면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는 이달 20일 오후 5시 첫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다.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앞서 여·야·...
김경수 "팬덤정치 극복…정체성 바꾸는 정책, 토론 거쳐야" 2025-02-13 16:47:33
어지러운 국정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것이 이 시대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이 같이 말하면서 "이를 위해 첫 번째로 더 넓고 강력한 민주주의 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5:45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이끈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이른바 ‘50억 클럽’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尹 측 "지금처럼 심리하면 중대 결심" 경고…무슨 뜻? 2025-02-13 11:05:11
총리는 국정의 이인자로서 비상계엄 선포와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비롯해 비상계엄의 원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변호사는 "피청구인 측에서는 한 총리를 주요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탄핵 심판과의 관련성 부족을 이유로 기각됐다"며 "(재판부의)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관련성이 어떻게...
소공연 "추경에 20조원 투입해 소상공인 핀셋 지원해야" 2025-02-13 10:54:05
이상 장기저리로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최저임금 문제를 비롯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등 소상공인들에게 짐을 더하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국정협의체에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野 염태영 "與 의원들 쫄아서 명태균 특검 반대하나" 2025-02-12 20:22:22
글을 올려 "명태균 특검법은 단순한 정치 브로커의 국정 개입 의혹을 넘어, 12·3 윤석열 내란 사태의 트리거(방아쇠)로 지목된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야6당은 전날(11일)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홍준표·오세훈 등 여권 잠룡을 겨냥한 '명태균 특검법'...
오세훈 "지방분권" 김동연 "4년 중임"…李 빼고 '개헌' 한목소리 2025-02-12 17:46:44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되 여소야대에서 국정이 마비되는 상황을 해소할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개헌의 키를 쥔 이 대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가장 유력 주자가 되는 상황에서 굳이 먼저 개헌을 주장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게 정치권 시각이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이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