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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ID 직원 1만명, 294명 남기고 해고" 2025-02-07 18:05:32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 직원 1만여 명 중 294명만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USAID 지도부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업무를 지속할 필수 인력은 개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지역국에는 12명, 아시아 지역국에는 8명만...
'1만명중 290명만 생존' 대량해고 몰린 USAID, 트럼프 정부 제소(종합) 2025-02-07 12:00:37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지출 감축 등의 이유로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가운데 전체 1만여명의 직원 중 290명만 남길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AID 직원들은 이에 반발, 기관 해체 중단을 중단하라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정부는...
'기밀정보 열람' 머스크측 월권 논란…민주당 소속 州검찰총장들 소송 2025-02-07 11:20:36
"국제개발처에 지급 중단 위해 재무부 핵심 결제 시스템 이용 시도도" 13개주, 개인정보 담은 재무부 결제 시스템 대한 DOGE 접근 제소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지출 삭감을 주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월권' 논란이 커지고 있다. 머스크의 DOGE가...
'최빈국 생명줄' 식량 50만톤 발묶여…美원조중단에 기아퇴치 타격 2025-02-07 09:11:28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해외 원조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명목으로 지출을 90일간 중단한 데다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구조조정도 단행하면서 최빈국에 지원될 예정이었던 50만톤의 식량도 발이 묶였다.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 이후...
"트럼프 美 정부, USAID 직원 1만명 중 290명만 남길 계획" 2025-02-07 07:31:03
= 미국 트럼프 정부가 지출 감축 등의 이유로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가운데 전체 1만여명의 직원 중 290명만 남길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런 감축 계획을 이날 USAID 지도부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USAID 직원으로 남게 되는 인원...
트럼프, '가자구상' 재강조…"결국 美에 넘겨질것, 미군 불필요"(종합) 2025-02-06 23:13:12
밟고 있는 '국제개발처'(USAID)에 대한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USAID와 다른 기관들에서 수십억 달러가 도둑맞은 것처럼 보이며, 그 중 상당수가 민주당에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가짜 뉴스 매체에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또 "'폴리티코'로 알려진 좌파의 '쓰레기 같은...
트럼프에 속수무책 美민주, '머스크 때리기'로 돌파구 찾나 2025-02-06 19:17:30
주도로 국제개발처(USAID) 해체 움직임이 본격화한 시기 등과 맞물린다. 전날 재무부 앞에서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집회 '아무도 머스크를 선출하지 않았다'에는 민주당 의원 12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민주당의 크리스 밴홀런 상원의원(메릴랜드)은 "우리가 지금 목격하는 것은 미국 역사상 가장...
"침묵은 폭력" "저항하라"…美전역 주요 도시서 反트럼프 시위 2025-02-06 16:02:53
중인 국제개발처(USAID) 해체에 대해서 비판했다. 일부 시위 참석자는 '아무도 일론 머스크에게 투표하지 않았다'는 메시지의 팻말도 들었다. 이날 열린 시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직됐다. 같은 날, 미국 50개 주에서 50개의 시위를 열자는 의미의 이른바 '50501' 운동이 SNS에서 확산한 것이다. 이...
20대 IT기술자들의 美정부 장악작전…머스크는 '압박 전화' 지원 2025-02-06 10:50:44
부르기도 한다.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개발처의 보안 담당자들은 처음에는 이들이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구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섰다고 한다. 하지만 그날 저녁 머스크가 국제개발처 고위직에 전화를 걸어 이들의 접근을 허용하라고 압박한 이후 일부 제한구역의 보안 조치가 갑자기 완화돼 외부인의 출입이 허용됐다....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수장을 앞세워 단행한 국제개발처(USAID) 해제 작업에 전 세계의 '스트롱맨'(권위주의 통치자)이 환호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국제원조기구인 USAID는 권위주의 체제하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증진하려는 외국 단체들을 지원해왔는데, 해당국의 지도자들은 이 기관을 눈엣가시처럼 여겨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