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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지속가능성 공시, 충분한 준비 기간 필요" 2024-06-21 06:00:10
국제 흐름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공시 기준을 확정하는 것은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시 방식도 기업들의 법적 부담이 큰 의무 공시보다 자율 공시로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기업이 부담해야 할 법적 리스크는 법적 의무 공시, 거래소 공시, 자율 공시 순으로 크지만, 자율...
4050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설립 3개월만에 시드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6-04 19:58:21
기업청을 방문해 에스토니아 대학 등과 국제공동 R&D를 추진할 강원 글로벌혁신특구 기업에 대한 컨설팅·자금 등 연계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헬스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AC)인 헬스파운더스와 한국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트라버스, 피해신고·조회 서비스 출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와 은행...
핀다 이혜민 대표, ITU 서밋서 'AI를 통한 금융 포용' 발표 2024-06-03 09:55:27
서밋서 'AI를 통한 금융 포용' 발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핀테크 기업 핀다는 이혜민 공동대표가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AI for Good(선을 위한 인공지능)' 글로벌 서밋에 기조강연 연사로 초청받아 지난달 30일 'AI를 통한 금융 포용'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고 3일 밝혔다....
中 투자자가 제기한 '2640억 ISDS'…정부, 국제법무국 신설 후 첫 승소 2024-05-31 18:20:59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 산하에 국제법무국을 신설한 이후 거둔 첫 성과다. 법무부는 이 사건 중재판정부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가 3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전부 승소’ 판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ICSID는 민모씨에게 우리 정부가 소송 대응에 지출한 법률·중재 비용 중 약 49억1260만원과 함께 실제...
[단독] "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2024-05-30 18:31:29
투자리딩방 사기는 1783건으로 지난해 4분기 1452건 대비 22.7% 늘었다. 가짜 HTS를 활용하거나, 비상장 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리딩방 사기에 유명 경제인·투자은행을 사칭하는 방식이 더해지고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는 최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최고경영자인...
[단독] "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2024-05-30 16:17:24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접수된 투자리딩방 사기 건수는 1783건으로 지난해 4분기 1452건 대비 2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유명인, 유명 투자회사 등 전문가를 사칭해서 벌어지는 리딩방 사기로, 집계되지 않은 건수까지 포함하면 실제 피해는 훨씬 더 클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에도 ...
美, 8조원 훔친 세계최대 멀웨어 네트워크 폐쇄 2024-05-30 15:58:02
IP 주소를 통해 미국에서 실업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기행위를 벌여 이뤄져 59억 달러(8조1천4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일당은 신용카드를 해킹해 물건을 사거나 돈세탁도 했다고 미 법무부는 전했다. 왕씨는 해킹한 IP 주소에 대한 권한을 팔아 9천900만달러(1천366억원)를 챙겼고, 이 돈으로 미국과 카리브해의...
권도형 운명 손에 쥔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美 SEC 방문 2024-05-23 05:19:34
측에 감사를 표하고 투자자 보호와 금융시장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해 국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양측은 이번 회의가 사법 및 투자자 보호 분야에서 몬테네그로와 미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며, 앞으로 두 기관의 상호 이익을 위해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다산칼럼] 법률가 천국이 소환한 '법조인 망국론' 2024-05-20 17:29:49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조직적 금융범죄와 사기범죄가 급증하며 범죄자 천국이 돼간다. 소통하는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겠다며 용산으로 옮겼지만, 불통과 독선의 인상만 남겼다. 충분한 검토 없이 강행한 의료개혁은 진퇴양난의 수렁에 빠졌다. 조선은 상업과 기술을 천시하고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양반 사대부들이...
희대의 사기 사건에 휘말리는 테슬라 ‘FSD’! ‘제2의 말레이시아 스캔들’로 비화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09 08:35:29
- 희대의 국제 사기사건 ‘말레이시아 스캔들’ - 국유석유 담보채 바탕, 나집 총리가 뒷받침 - 주관 ‘골드만삭스’·감사 ‘딜로이트’ 양대 체제 - 디카프리오·미란다 커·린제이 로한 통해 소문 -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등 초기 자본유치 성공 - 희대의 국제 사기사건 ‘말레이시아 스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