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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 힘들어진다…초불확실성 시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7-15 07:42:46
이후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을 주도해 왔던 미국과 유럽 등 서방선진 7개국(G7)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뉴 노멀 시대에 들어 세계 경제 최고 단위부터 바뀌고 있다. 2차 대전 이후 국제규범과 국제기구를 주도해 왔던 미국을 비롯한 G7에서 중국이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른 주요 20개국(G20)으로 빠르게...
디자인산업에 AI 도입…"전 산업 디자인 활용률 37→60% 높인다" 2024-07-09 14:00:02
공간 등을 기업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디자인 펀드 조성 및 금융지원 방안도 적극 강구한다. 아울러 디자인 진흥기관 및 해외 보유기관과 협력해 디자인 아카이브, 한국 전통 디자인, 색채·소재·마감(CMF), 휴먼데이터 등 4대 분야에 걸쳐 500만건 규모의 'K-디자인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 AI 경쟁력 확보...
SCO서 '반서방' 외친 시진핑, 5년만의 타지키스탄 국빈방문 시작 2024-07-05 10:47:22
" 유엔이 국제 금융구조 개혁과 인공지능(AI) 글로벌 거버넌스 추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재 국제질서, 특히 국제금융 메커니즘이 국제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혁돼야 한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추진 필요성을 강조한 뒤 "인류 미래의...
금감원, IFRS17 공동협의체 첫 회의…"제도안착 주력" 2024-07-03 11:51:24
금융감독원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안착을 위해 'IFRS17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개최된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방안과 일정, 릴레이 간담회 결과 보고, 간담회에서 파악된 주요 이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제1차 회의를 위해...
교보증권, ESG 성과 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2024-07-01 10:52:41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보고서는 공신력을 높이고자 국제 표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준수해 작성했다. 여기에 작성 프로세스와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전성을 확보하고자 로이드인증원에 제3자 검증도 받았다. 특히 교보증권은 기후변화관련 위험과 기회를 관리하고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2045년 탄소중립"…KT&G, ESG 통합보고서 발간 2024-07-01 09:33:35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KT&G는 지난해 금융위원회가 권고하는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 마련, 집중투표제 채택 등 15개 항목의 지배구조 핵심 지표를 모두 준수했다고 밝혔다. KT&G는 ESG 정보를 국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2007년부터 보고서를 공개해 왔다. KT&G는 지난해 KT&G 통합보고서를 국제...
ESG 공시 표준화 잰걸음…ISSB, ESRS·GRI와 기준 호환 2024-06-24 16:21:39
핵심으로 불리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프레임워크와 관련한 정보가 상호 호환되는 셈이다. 이번 지침 발표를 계기로 기업은 비교 가능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침과 관련해 에마뉘엘 파베르 ISSB 의장은 “ISSB의 목표는 투자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기고] 녹색해운항로, 국제 해운 탄소중립 실현의 바닷길 2024-06-10 18:56:34
전 과정에 탄소 배출이 없는 항로다. 국제 해운 분야의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핵심기술 선점이라는 정책적·경제적 목표를 이뤄내기 위한 중요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는 해양, 에너지, 금융 분야 기업 등이 참여하는 탄소배출제로연합이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이케아 등이...
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종합) 2024-06-10 15:43:13
온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정보공개 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한편 카카오는 작년 452명을 채용하며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보였다. 카카오의 채용 인원은 2021년 994명에서 2022년 870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작년에는 다시 절반...
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2024-06-10 09:26:22
온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정보공개 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이용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