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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알고 보니 '마약 소굴' 2025-02-05 12:56:20
있는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MDMA나 케타민과 같은 마약류를 커피나 비타민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한 뒤 중간 판매책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거나 SNS를 통해 유흥주점 업주나 도우미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도우미들은 SNS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베트남인들이 유흥주점 등에서 마약류를 투약할...
가자 '강제이주+소유권' 주장 트럼프…새로운 중동 판도라상자 되나 2025-02-05 11:23:01
해당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제사회는 이런 종류의 행위를 과거 독일 나치 정권이 유대인들에게 저지른 만행과 동급으로 보고 인류 최악의 범죄 '제노사이드'(genocide)까지 규정하고 있다. 일단 제3국 이주를 강행하고 가자지구에 미군을 주둔시킨 채 이권을 챙긴다면 당장 국제법상 '인도에 반한 죄'의...
[고침] 국제(트럼프, 對멕시코·加 25% 관세 한 달 유예……) 2025-02-04 22:59:38
범죄 조직을 테러리스트로 지정 ▲ 마약 및 범죄, 돈세탁 대응을 위한 양국 합동 타격 부대(Joint Strike Force) 발족 등을 약속했다. 멕시코는 마약 및 불법 이주민 단속을 위해 국경 지역에 1만명의 군인 파견 등의 방침을 밝혔다. 미국과 멕시코는 향후 한 달간 재무부, 상무부, 국무부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미국의 25%...
정부개혁 시동 건 트럼프…교육부 해체하고, 해외원조기구 통폐합 2025-02-04 17:53:41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해외 개발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개발처(USAID)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정부 개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것이다. 특히 교육부 해체는 교육 정책을 각 주로 이관하는 측면이 있어 주목된다. ◇ 정부 효율화 대상, 보수층에서 폐지 선호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
엘살바도르, 미국서 추방된 불법체류자 수감 합의…"국적불문" 2025-02-04 16:06:18
루비오 장관은 엘살바도르와 베네수엘라 출신의 국제 갱단 MS-13, 트렌 데 아라과를 언급하며 "(엘살바도르는) 어떤 국적을 가진 범죄자들이든 미국에 불법 체류하는 모든 불법 외국인의 추방을 받아들이고 교도소에 수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켈레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합법적인 체류자를 포함, 우리...
태국, 미얀마 국경지역 범죄조직 압박…전력 공급 50% 축소 2025-02-04 13:30:53
줄여 범죄조직에 타격을 가하면서 미얀마 당국에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절충안을 택했다. 태국 정부는 인신매매 사건으로 최대 고객인 중국인의 태국 관광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자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태국 경찰은 외국인이 미얀마에 있는 온라인 사기 범죄에 가담하지 않도록 각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노벨평화상에 트럼프 추천한 野…與 "낯 뜨거운 아부" 2025-02-04 11:15:24
두고 영김 미국 하원 의원을 비롯한 미국 조야와 국제 사회는 '한국의 탄핵 주도 세력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약화하려고 한다'며 우려하고 있다"며 "불법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분이 당 대표로 있는 민주당이 한반도 평화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한 것도, 그 순수성을 의심케 한다...
美 대외원조기구 USAID 인원 대폭 축소·국무부로 통합 추진(종합) 2025-02-04 03:58:05
갑자기 폐쇄됐다. USAID는 주로 비정부기구, 외국 정부와 국제기구, 다른 미국 기관에 자금을 주는 형식으로 다른 국가에 인도주의적 및 개발 원조를 제공하면서 미국의 국제 원조를 주관해왔다. 직원이 1만여명이고 연간 예산이 428억 달러(62조4천억원)로, 1961년 존 F. 케네디 행정부 당시 '외국원조법'에 따라...
머스크가 좌표 찍은 USAID, 폐쇄 수순? 직원들에 "출근말라" 2025-02-04 01:12:50
갑자기 폐쇄됐다. USAID는 주로 비정부기구, 외국 정부와 국제기구, 다른 미국 기관에 자금을 주는 형식으로 다른 국가에 인도주의적 및 개발 원조를 제공하면서 미국의 국제 원조를 주관해왔다. 직원이 1만여명이고 연간 예산이 428억 달러(62조4천억원)로, 1961년 존 F. 케네디 행정부 당시 '외국원조법'에 따라...
트럼프 "USAID, 급진적 미치광이들이 운영"…머스크 "범죄조직"(종합2보) 2025-02-03 23:33:16
= 미국의 대외원조 조직인 국제개발처(USAID)가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출범 이후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절대적 신임을 받으며 연방 정부 구조조정의 메스를 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잇따라 극단적 수사와 함께 기관의 역할을 부정하고, 대수술을 예고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