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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女핸드볼팀에 만찬 대접한 최태원…재계, 태극전사와 함께 뛴다 2024-07-24 05:41:00
대회장에 이어 사위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작년 10월 IOC 위원으로 선출되며 국제 스포츠 외교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핸드볼 수호자'를 자처하고 나설 정도로 핸드볼과 펜싱 등 비인기종목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5월에는 단체...
김연아 못 꺾은 아사다 마오 "당시 괴로웠다" 2024-07-18 15:53:55
토로했다. 아사다는 2004-200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 피겨 최고 스타였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나서는 김연아를 넘어서지 못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고 아사다는 은메달 획득에 그쳤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임효준 이어 또…빙속 김민석, 헝가리로 귀화 2024-07-11 13:01:22
하지 못했고, 헝가리 빙상 대표팀 한국인 지도자인 이철원 코치로부터 귀화 제의를 받은 뒤 이를 받아들였다. 귀화를 선택한 김민석은 헝가리 국가대표로 2026 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 제41조 2항에 따르면,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피겨 이해인 "문제 된 행위로 당황…정신과 치료 중" 2024-06-28 05:51:05
지난해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피겨의 간판급 선수다. 그는 연맹의 징계 수위가 확정되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 연맹은 이해인과 B를 26일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고, 스포츠윤리센터는 27일 조사에 착수했다.
이해인 "부모 반대로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비밀로 했다가…" [전문] 2024-06-27 10:12:53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지난해 3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피겨의 간판 이해인은 지난달 15∼28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피겨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숙소에서 음주한 사실이 발각돼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연맹은 조사 과정에서 음주...
금지됐던 피겨 기술 '백플립', 정식 기술로 인정 2024-06-14 20:14:37
그러나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세우고도 메이저 국제대회에선 번번이 최고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보날리는 자신이 1위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피부색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줄곧 언론 인터뷰에서 백인과 아시아 선수들이 독식하는 피겨계에 일침을 가했다. 199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 사토 유카에 밀려 은...
'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중국 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2024-06-12 17:29:37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중국 국가를 들을 때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린샤오쥔은 지난 10일 중국 티탄저우바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뒤 어떤 느낌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중국에 쇼트트랙 팬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귀화 후 처음 출전한) 2022년 10월...
"하이브 떠나라"…BTS 해외팬, 민희진에 분노한 이유 2024-06-09 14:33:05
피겨대회에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에 밀려 김연아가 은메달을 차지하자 캐나다인은 '개최국의 편파 판정'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사를 요구하는 청원 글을 체인지닷오알지에 올렸다. 국제빙상연맹(ISU)을 상대로 한 이 청원에는 200만명 이상이 서명했으며 한국은 물론 국제적 이슈로 떠올랐다. 김영리...
송치형 두나무 회장, ESG 경영 방점 '청년'…"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지원" 2024-05-21 13:46:34
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초청해, 빙상 국제 스포츠대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의 청년 ESG 경영은 경제적 관념 확립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함께 그려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황대헌, 박지원 만나 사과…'충돌 논란' 일단락 2024-04-23 20:23:43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황대헌이 박지원을 뒤에서 밀치는 반칙을 범했다. 지난달 ISU 세계선수권 남자 1,500m 결승과 1,000m 결승에서도 이틀 연속 황대헌의 반칙으로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결국 박지원은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원점에서 치열한...